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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환자중심 사람중심 병원 만드길 가속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내·외부 고객이 공감하는 환자중심 사람중심 병원 만들기에 앞장선 친절 직원과 열정 직원을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를 만들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27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최우수 친절 및 열정 직원으로 선정된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주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가족 만찬 강연회’를 개최했다.

병원 최우수 친절 및 열정직원으로 선정된 직원과 가족을 초청하여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병원 직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21년, 2022년 최우수 친절·열정직원과 가족들, 병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가족 만찬 강연회는 △전주문학초등학교 장세인군 △국제영재아카데미 조경현 양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조동휴 고객·인권지원실장의 개회사 △유희철 병원장의 인사말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이호 교수의 열정에 대한 특별강연 이후 준비된 만찬과 함께 친절·열정 직원들의 근무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남드래곤즈 장내아나운서 김진형 MC가 진행을 맡았으며 소통의 시간에 음악 퀴즈, 단체 가위바위보등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여 참여 가족들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또한 친절직원 남정현씨의 통기타 축하 공연 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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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쭉날쭉한 당뇨 등 만성질환 진단검사...검사 신뢰도 높인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진단검사의 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진단검사시스템에 대하여 품질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단검사시스템 품질 평가는 진단검사 기관(의료기관, 검사수탁기관)에서 사용하는 시약, 장비, 교정물질로 이루어진 검사 체계의 질 평가로, 주요 만성질환 7개 검사 항목*을 대상으로 진단검사시스템의 정확도, 정밀도, 총오차 등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이다. 품질 평가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4.22.(월)부터 4.26.(금)까지 만성질환예방과(nmrl@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혈당이나 당화혈색소, 총콜레스테롤 등 항목은 그 결과 값에 따라 당뇨,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질환 진단과 치료 유무가 결정되므로 정확한 검사가 요구된다. 아울러 검사기관에 따라 사용하는 검사법이나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표준화되지 않은 항목의 경우 위양성 또는 위음성 검사결과를 초래하여 의료비 증가, 치료기회 상실 및 국가 통계 지표의 신뢰성 저하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2011년부터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시작점인 진단검사의 질 향상을 위해 국가 차원의 진단검사 표준화 체계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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