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가졌다.
임직원가족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제1바이오캠퍼스에서 열렸다.
총 900여명의 임직원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9시부터 약 6시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바이오캠퍼스를 놀이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임직원 자녀가 직접 회사를 체험하며, 엄마아빠가 하는 일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23만8000㎡ 규모 캠퍼스 내에 미니 열차를 설치해, 자녀들이 기차를 타고 사업장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무공간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모든 건물을 개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