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신경과 김영서 교수가 2023년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으로부터 ‘제1회 대한신경집중치료 전문수련 인증의’를 획득했다.
뇌 손상이 있는 신경계 중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신경계 중환자들이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 신경계 중환자 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이사장 석승한)에서는 학회 자체 인증의 프로그램인 ‘신경집중치료전문수련인증의’를 시작했다.
대한신경집중치료 전문수련 자격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