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4월 11일(수)에 본원 회의실에서 원장과 상임이사 간 “「2018년도 성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과계약’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31조제7항에 근거하여 상임이사가 책임경영과 기관의 경영성과 달성 노력을 다짐하는 것으로 1년 단위로 체결한다. 이번 계약은 새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과 지역사회 상생 협력·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계약과제의 이행력 제고를 위해 상임이사별 성과지표를 소관 부서에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승택 원장은 “그동안 공석이었던 기획상임이사 자리에 김선민 이사가 임명됨에 따라 황의동·최명례 상임이사와 함께 2018년도 경영목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는데 보다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과 화순전남대병원(병원장 정신)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인공지능 의료산업을 주도할 한국형 의료데이터분석 지능형SW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전남대병원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의료데이터분석 지능형 소프트웨어(SW)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의료데이터분석 지능형 SW 기술개발 공모사업’은 국내 병원에서 축적한 환자의 진료·영상·유전체·생활습관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의료진의 진료를 보조·지원하는 SW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3년간 진행되며, 총 사업비 280억원 규모이다. 이번 사업에서 전남대병원은 폐암·대장암·전립선암·유방암·심뇌혈관질환·뇌정증·소아희귀난치성 유전질환·치매 등 8개 대상 질환 중 심뇌혈관질환과 대장암 분야에 참여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심혈관질환에는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주한 교수팀, 뇌혈관질환은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김태선 교수팀, 대장암은 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완식 교수팀이 각각 참여한다. 이 사업은 질환별 고품질의 의료데이터를 보유한 23개 의료기관과 지능형 의료SW 기술 및 학습데이터 연계·통합 환경 개발을 담당할 19개 의료ICT·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18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2019학년도 연세대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엄태호 입학처장과 박정선 책임입학사정관이 2019학년도 입학요강 및 다양한 전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오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행복정원과 본관 로비에서 ‘2018년 순천향 봄 튤립축제’를 개최한다. 입원 환자와 지역 주민을 위해 열리는 이번 튤립축제는 싱그러운 튤립을 비롯해 음악회, 소망의 글 써주기 나눔 행사, 포토존 사진촬영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원내 행복정원에서 튤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음악회도 2번 열린다. 17일(화) 오후 3시에 가수 윤수현의 ‘행복나눔 미니콘서트’가 진행된다. 18일(수) 오후 4시에는 ‘튤립축제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개그맨 장용이 사회를 보고, 가수 진미령, 심신, 추가열, 김유라, 선경이 출연한다. 음악회가 진행되는 동안 다과를 제공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해 즉석에서 인화해준다. 축제 기간인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본관 로비에서는 서예가 현곡 신명섭 선생의 ‘소망의 글 써주기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가훈이나 원하는 글귀를 부탁하면 그 자리에서 붓글씨를 써준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매년 봄과 가을에 튤립축제와 국화축제를 열어 환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튤립축제가 봄을 만끽하고, 질병과 일상에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가 지난 6일(금), 서울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백종우 교수는 한국자살예방협회 사무총장으로서 한국의 높은 자살률을 낮추고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보건의료 체계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백 교수는 “한국의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위 수준으로 정부주도의 정책적인 지원과 함께 모든 이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끊임없는 학술연구는 물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살예방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종우 교수는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신보건이사, 한국자살예방협회 사무총장, 한국트라우마 스트레스학회 총무위원장, 국립트라우마센터 자문위원 등 다양한 대내외활동을 통한 자살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화사하고 따뜻한 봄이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다. 요맘때쯤 춘곤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봄은 여러 가지 변화, 즉 우리 몸에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키며, 때로는 우리를 괴롭게 만들기도 한다. 오죽하면 ‘춘곤증’의 영어표현이 ‘spring fever(봄 열병)’이다. 봄을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우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자도 자도 졸음이 오고 밥맛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의사들은 진찰과 몇 가지 검사를 해보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 이에 대부분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춘곤증을 의심하게 된다 춘곤증! 의학적으로 정식 진단명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제대로 된 진단명으로 생각하는 의사는 실제로 없다. 진단기준 또는 특정한 치료법이 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급격한 기온상승 및 일조량의 증가로 활동량이 늘어나게 되면서 우리 몸의 생체시계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일과성 피로 및 그 동반증상이 봄에 나타나므로 춘곤증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볼 뿐이다. 봄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기 전 우리 몸의 부적응 상태를 관습적으로 ‘
치매와 더불어 대표적인 퇴행성뇌질환인 파킨슨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 2010년 6만 명이었던 환자가 지난해에는 10만 명을 넘어섰다. 진단방법의 발달과 노인인구 증가가 가장 큰 이유이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고령사회(전체 인구 중 고령자(65세 이상) 14%이상)에 진입한 만큼,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노인성 질환이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세계파킨슨병의 날을 맞아 강동경희대한방병원 박성욱 한방내과 교수와 함께 파킨슨병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자. ●파킨슨병 환자 계속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국내 파킨슨병 환자는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파킨슨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질병코드 G20)가 2010년 61,565명에서 지난해에는 100,716명으로 크게 늘었다. 해마다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로 볼 때 2030년에는 2005년과 비교하여 2배 정도로 파킨슨병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파킨슨병 환자가 늘어나는 주요 원인으로는 인구고령화에 따른 노인 인구의 증가를 들 수 있다. 파킨슨병이 노화와 관련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신경계 퇴행성 질병이기 때문이다. ●파킨슨병은 어떤 증상이 있
튼튼정형외과 정용호 원장이 6일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의 발전후원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정용호 원장은 이날 전남대병원 행정동 병원장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이삼용 병원장에게 전달했다. 전남대 의과대학 졸업하고, 전남대병원서 수련의 과정을 거친 정용호 원장은 미국·러시아·호주·이탈리아·태국 등서 시술 및 인공관절 연수 등을 통해 수준 높은 의술을 익혀 지역민 건강증진에 앞장 서고 있다. 또한 정용호 원장은 지난 2011년 관절경과 인공관절 전문병원인 튼튼정형외과병원을 개원해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정용호 원장은 “전남대병원의 발전이 지역의료수준의 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의료기관의 발전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면서 “저의 정성이 전남대병원의 의료연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이삼용 병원장은 “이렇듯 동문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병원 발전에 더욱 총력을 기울이겠다” 면서 “아울러 지역의 1·2차 병원과의 원활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산 후 처진 가슴은 산모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한 온라인 속옷 쇼핑몰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44세 출산 경험 여성 중 절반 이상에 달하는 약 62%가 출산 후 가슴 처짐이 고민이라고 답했다. 임산부의 가슴은 수유 준비를 위해 커진다. 하지만 출산과 모유 수유를 거치며 급격하게 탄력을 잃게 되는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고 가슴 모양을 잡아주는 인대와 지방 조직의 탄력이 저하돼 가슴 처짐이 더욱 심해지게 되는 것이다. 반재상 원장은 “기본적으로 가슴의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임신 출산을 겪으면서 더욱 가속한다”며 “임신, 출산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더불어 가슴 처짐 같은 신체의 변화는 단순히 외형적인 고민뿐 아니라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함, 무기력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가슴 처짐' 예방은? 임신 때부터 시작해야 여성의 가슴을 처지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중력과 탄력이다. 한 번 처진 가슴은 원상태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사전에 가슴이 처지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슴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데, 임신 시기부터 바른 자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 ‘건강지킴이 서포터즈’ 활동이 눈에 띈다. 20여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건강지킴이 서포터즈’는 진료과 탐방을 통해 의료진과 질의응답을 진행, 평소 가지고 있던 여러 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질환이나 병원에 대한 정보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피부질환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직접 메이크업을 실습하는 ‘뷰티클래스’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 및 문화행사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서 서포터즈(경희대 한약학과 3학년)는 “진료과 탐방 간 얻은 정보를 SNS로 공유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의료원과 일반인의 가교 역할인 서포터즈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 학생 본인들도 심신이 건강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희의료원 건강지킴이 서포터즈 1기는 오는 7월까지 6개월간 활동한다.
인당의료재단 산하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국가브랜드대상 전문병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브랜드대상선정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국가브랜드대상은 인지도, 만족도, 경쟁력 등 다방면으로 평가해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매년 선정, 수상하고 있다. 부민병원은 서울, 부산, 해운대 3개 병원 모두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이자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될 만큼 인정받은 종합병원이다. 아시아 최고의 관절 척추 전문병원이 된다는 비전 2020에 따라 실력과 원칙을 바탕으로 환자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민병원은 선진 의료기술 교류를 위해 세계 최초로 미국 최고 정형외과 전문병원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와 협약을 체결하고 최신 관절ㆍ척추 수술법과 스포츠의학 의료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세계적 규모의 슬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의료 연구 학술 활동에도 선도적이다. 이밖에도 러시아, 중국, 미주 등에서 연간 1,300명 이상의 해외 환자들이 내원하고 있으며 몽골,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네팔 등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과 부천시가 4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걸으면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2기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지속해서 발굴해 돕기로 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부천시는 부천시민의 걷기운동 생활화와 새로운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걸으면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1기 사업(2015년 5월~2017년 12월)」을 운영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시민들이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에 설치된 건강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기부금을 10원씩 적립하여 지역 응급환자의 의료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난 3년간 83명의 환자가 4,5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받아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치료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1기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2기 사업(2018년 4월~2020년 12월)을 운영하며, 3년간 4,500만 원의 의료비 기부 및 환자들의 치료를 책임진다. 특히 2기 사업은 저소득층 환자가 경제적 사정으로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평등을 해소하고, 제때 질병을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순천향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통한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나섰다. 4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3일 병원 본관 모악홀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김희숙 아리울가족상담연구소장을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을 비롯한 각종 폭력에 대한 사전예방과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희숙 강사는 이날 우리 사회에 만연된 다양한 폭력 문제를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구체적인 사례와 대처방안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강사는 “폭력은 개인이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이기는 하지만 사회적 불평등과 편견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는 개개인의 의식개선도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성인지적 감수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장 내 폭력예방 교육을 강화해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
삼성서울병원 뇌신경센터 박 관 교수팀이 최근 반측성 안면경련증과 삼차 신경통 질환 ‘미세감압술 4000례’를 달성했다. 지난 1997년 4월, 미세감압술 첫 시행 후 2008년 2월 1000례, 4년 만인 2012년 2월 2000례, 2015년 10월 3000례를 달성했다. 2016년에는 국내에서 진행된 미세감압술 1,536건 중 박관 교수팀이 417건(27.1% / 심평원 자료)을 실시했다. 특히 4000례 실시한 미세감압술 대상 질환 중 3600례 이상의 반측성 안면경련 질환에서 ‘93%에 달하는 수술 성공률’, ‘1% 미만의 청력 소실’ 등 낮은 합병증 발생률, ‘0% 사망률’ 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우수한 수술 성적 중 하나로 인정되어 국제학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박 관 교수팀 연구업적 중 임상진행 단계, 혈관압박 유형, 수술 소견에 의한 혈관압박 정도, 수술 중 감시장치 활용법, 뇌척수액 비루 방지를 위한 수술 기법 등의 지침은 ‘미세감압술 시의 국제적 표준’으로 이미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박 관 교수는 “뇌신경센터 미세감압술팀이 쌓은 수많은 경험과 강력한 팀워크 덕분” 이라며 “앞으로도 미세감압술 임상, 연구 분야 모두에서 국제적 선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4월 4일(수) 그동안 공석 중이던 기획상임이사에 김선민 상근평가위원을 임명한다. 공개모집(공모기간: ’18.2.5.~2.14.) 절차를 거쳐 임명되는 김선민 신임 기획상임이사는 1964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의대와 동 대학원(예방의학)을 졸업했고, 2006년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상근평가위원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입사하여 인재개발단장과 국제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기획상임이사의 임기는 2018년 4월 4일부터 2020년 4월 3일까지 2년이며, 4월 4일(수)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