辛丑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회원 여러분의 지난 한 해의 헌신에 대해 감사와 함께 새해 축하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국민건강을 위해 지난 한 해 소임을 다해 주신 약업계 모든 종사자 여러분께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약업계 모두가 축복받고 밝은 미래를 열어 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회원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시고, 뜻하는 일이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2020년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세계적 유행이라는 초유의 펜데믹 상황에서 약사 직능을 바르게 세우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 온 한 해였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감염병 확산으로 현재 우리 사회는 많은 어려움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불안함은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하는 마음으로 반드시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옛말에“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고 했습니다. 오늘의 어려움을 내일의 희망으로 만들어갈 강한 의지와 당당한 능력을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새해에도 당당하게 우리의 길을 가야 할 것입니다. 2021년 辛丑年 새해는 감염병으로 바뀌는 우
한국독성학회(회장 박정덕)는 11. 2(월) ~ 3(화) “Recent Progress in Predictive Toxicology” 주제로 제36차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 개최한다. 스위스 Edelweiss Connect 社의 Dr. Barry Hardy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정진호 명예회장의 기조연설과 Japan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Science의 Dr. Jun Kanno와 미국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의 Dr. Geoffrey I. Scott의 특별 강연을 포함한 5개의 흥미로운 세션에서 총 19명의 저명한 국내·외 석학들로 구성된다. 각 세션별로 구성된 내용의 면면을 볼 때, 독성학 연구자들의 최소한 학문적 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이번에 구성된 Young Scientist Forum은 앞으로 독성학을 이끌어나갈 젊은 독성학자들로서 기대 높은 야심찬 무대가 될 예정이다. 또한 학술상 및 우수 포스터상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한 학술대회 참가자에 대한 푸짐한 상품도 마련하고 있다. 본 추계 학술대회는 한국독성학회 회원뿐만 아니라 독성학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닥터가이드는 자사가 운영 중인 ‘배달약국’ 서비스에 대해 지난 2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전화상담 또는 처방 및 대리처방 한시적 허용방안’에 따른 합법적 서비스라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1일 대한약사회가 ‘닥터가이드가 의약품 택배배송을 하고 있으며, 배달약국 모바일 앱은 불법’이라는 내용의 단체문자를 발송한 것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배달약국’ 서비스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공고 제 2020-177호 「전화상담 또는 처방 및 대리처방 한시적 허용방안」에 근거, 복지부와 보건소로부터 환자가 약국으로부터 의약품을 대리인을 통해 배달받는 행위가 위법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은 상태다. 닥터가이드가 제공하는 ‘배달약국’ 서비스는 의료기관에서 발급받은 처방전을 환자 선택에 따라 가까운 약국으로 전송한 뒤 약사로부터 구두와 문서로 복약지도를 받고 의약품을 수령하는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로 광범위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택배 배송이 아닌 한정된 권역 내에서 이뤄지는 ‘30분 안전배달’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환자의 요구와 변화에 발빠르게 적응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약사로부터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약사위원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대전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 신년인사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조덕원여약사위원회회장이 대표로 감사패를 받았는데 대약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3년 동안 전국을 돌며 장애인대회 등에 참가해 구급상자 5천여개와 건강식품 등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 왔다. 한독약품의 적극적 후원으로 이뤄진 봉사활동에는 대약 여약사위원회 임원진들의 노력이 적디않은 보탬이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임원들은 현장에서 복약지도를 전개 장애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았다. 대약 여약사위원회의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조덕원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덕원회장이 이끄는 대약 여약사위원회는 오는 3월 치러지는 대약 정기총회일에 맞춰 모든 활동을 마치게 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이경숙·김종희)가 지난 28일 지체장애인 대상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31일 밝혔다. 여약사위원회는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감사제 행사에서 300여명의 장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약품(영양제)을 전달했다. 같은 날,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조덕원 부회장, 이경숙·김종희 여약사위원장은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송천한마음의집(송천한마음부모회 이사장 김우태구주제약 사장)에 사랑나눔 후원금 오백만원을 전달했다. 대약 여약사위원회는 매년 송천한마음부모회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해 3백만원 보다 2백만원을 올린 5백만원을 전달,의미를 더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약사위원회( 담당 부회장 조덕원약사.사진 앞줄우에서5번째) 은 지난 31일부터 9월2일까지 일본에서 시도지부 여약사담당 부지부장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부 시도 지부장들도 자리를 함께하면서 자연스럽게 약사회의 미래지향적 발전방향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 갔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