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성분만으로 순하게 피부를 케어하는 비건 코스메틱 ‘비브(Be:ve)’가 리얼 비건 선크림 ‘모이스트 카밍 데일리 선 SPF 50+/PA++++’을 리뉴얼 출시한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이스트 카밍 데일리 선 SPF 50+/PA++++’은 청정 제주산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을 추가로 담았으며, 자극 완화에 좋은 모이스트 캄 콤플렉스 와 함께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예민해진 민감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더불어 보습 성분 82% 이상을 배합한 촉촉한 크림이 번들거림 없이 매끈하게 흡수되어 수분광을 더해 부드럽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 있는 프랑스 이브(EVE-Expertise Ve'gane Europe)에서 전 공정, 전 성분에 대해 비건 인증을 받은 100% 비건 선크림이다. 특히 자외선 수치 인비트로(in-vitro) 테스트를 완료해 강력하고 확실한 자외선 차단 제품력을 확인할 수 있다. 백탁 현상이 적은 유기자차와 피부 자극이 적은 무기자차의 장점을 담은 순한 혼합 자외선차단제로,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미백, 주름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은 똑똑한 멀티 제품이다.
가수이자 크리에이터 황보가 ‘I am still beautiful’(아임스틸뷰티풀)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청정 제주 화산 암반수를 활용하고 제주도에서 생산한 ‘콜라비’ 크림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황보는 평소 콜라비를 즐겨 먹으면서 그 효능을 알게됐으며 화장품 기획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디자인, 브랜드 론칭까지 직접 나서게 됐다. 보랏빛 마법의 채소라 불리는 ‘콜라비’는 면역력 향상, 항산화 작용 등의 효능이 있으며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E, 풍부한 비타민C 등이 함유돼있다. ‘If not now when cream’(지금 아니면 언제 크림)은 콜라비 추출물 100,000ppm을 넣어 강력한 수분 저장 효과를 발휘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이 크림은 워터 에센스를 머금은 크리미 텍스처와 바를수록 피부를 탄탄하게 채워 수분 보습막을 생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의 화산 회토에서 자라 수분을 가득 머금은 콜라비를 저온에서 천천히 우려내 담아냈다. 소나무잎 추출물, 녹차 추출물까지 추가해 제주의 숨결을 담고 코어 수분을 채워주는 콜라비에 거칠고 푸석한 피부의 컨디션 완화에 도움을 주는 흑무까지 더해 피부를 더욱 건강해 만들어 주는 크림을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7일 2021 여름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 ‘뉴컬러 비 마이 아이 팔레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뉴컬러 비 마이 아이 팔레트’는 섬세한 빛과 음영으로 본연의 나를 찾아 빛내줄 9가지 내추럴 컬러로 구성됐다. 화려함을 더해주는 다채로운 글리터 컬러 3종과 아이 메이크업의 바탕을 만들어주는 베이스 컬러 2종, 입체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스머지 컬러 4종으로 TPO에 구애 없는 데일리 조합이 가능하다. 다양한 제형을 담아 활용도도 높였다. △매끄럽게 발리면서 포근하게 밀착되는 고발색 매트 제형 △콕콕 박힌 펄이 부드럽게 빛나는 은은한 느낌의 매트 펄 △뭉침 없이 투명한 발색의 크리스탈 글리터 △높은 밀착력과 눈부신 발색의 홀로그램 글리터 밤 등 총 4가지 제형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탈 글리터 제형과 글리터 밤 제형에는 반짝임을 더욱 극대화하는 뉴스킨 만의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크리스탈 글리터 제형에는 고광택 오일과 저점도 오일을 배합한 포뮬러를 사용해 글리터의 빛이 고르게 반사되며, 글리터 밤 제형에는 멜팅 왁스를 배합해 체온에 녹는 고밀착 포뮬러를 완성했다.
‘착한 소비’가 점점 대중화됨에 따라 ‘착한 기업’에 투자하는 시대가 열렸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착한 소비’를 위한 클린 뷰티, 비건 제품 선보이고, ‘착한 기업’이 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뷰티 업계에서 이런 행보를 보이는 이유는 유해 성분을 배제한 화장품은 물론, 지속 가능성을 위해 친환경, 동물 보호 등을 고려한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서다. 이러한 뷰티 업계 트렌드를 파악한 토니모리는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식약처에서 천연화장품 인증을 받은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 국내 최초 비건 젤 아이라이너 ‘백젤 아이라이너Z’ 등 ‘착한 소비’를 위한 착한 제품들을 출시했다. 또한, ESG 경영을 위해 대대적인 ‘#오하착(오늘 하루 착한 습관 하셨나요?)’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착한 기업’ 반열에 서게 되었다. 토니모리의 ESG 경영으로 선보였던 첫 행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천연화장품 인증을 받은 착한 토너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 출시다. 천연(유래) 비율 100%인 이 제품은 말고 깨끗한 보성 녹차 추출물과 건강한 피부 힘을 길러주는 트루바이
㈜하엘(HAEL, 대표 김 준, 고려대 교수)가 개발에 성공한 미생물 유래 자연물 성분인 ES1 원료가 함유된 화장품을 국내에 첫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하엘 측에 따르면 “암 바이오마커와 ES1기능성 화장품 원료 2종목이 NICE평가정보에서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상장을 통해 자금 조달하여 암진단 바이오마커와 ES1기능성 화장품 원료, ES2피부연고제 등 기능성화장품 상용화와 원격진료를 위한 토탈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엘은 미국에서 국제특허를 획득한 ‘암세포 전이 억제용 약학 조성물과 리보솜 단백질’을 응용하여 주름개선, 피부노화와 염증을 방지하며, 자외선 등에 의해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는 원료물질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특히 이 원료물질은 주름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분해를 방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작용 없는 미생물 유래 자연물 성분인 ES1에 대해서 미국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원료 등재 및 임상실험을 완료했다. 하엘 연구진은 세포 스트레스 시 단백질에 유도된 변형으로 인해 세포노화 및 암발생이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발견하여 국제최상위 SCI급 논문(IF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연일 700명 안팎으로 발생하면서 대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3개 화장품사를 대상으로 올 2~4월 '코로나19' 정보량을 조사한 결과 'LG생활건강'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0년 2~4월과 2021년 2~4월 두 기간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3개 화장품사의 '코로나19' 키워드의 포스팅 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대상 업체는 관심도(정보량) 순으로 ▲LG생활건강(부회장 차석용)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 대표 안세홍) ▲애경(애경산업 부회장 채동석, 대표 임재영) 등 총 3곳이다. 정보량 검색시 '화장품 회사' 이름과 코로나19' 키워드간 한글 기준 15자 이내만을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수도 있다. 분석 결과 올해 온라인 게시물 수를 의미하는 정보량이 가장 많은 화장품사는 'LG생활건강'으로 총 2109건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의 지난해 정보량은 3242건이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토니모리가 ‘오늘 하루 착한 습관 하셨나요?’ #오하착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진행한다. ‘오하착’ 캠페인은 #오늘 하루 착한 습관이라는 키워드 아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착한 습관들을 하루 하나 이상씩 실천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토니모리는 사내 직원과 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전사 이벤트로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그 가치를 점차 외부로 확장하려고 한다. 토니모리는 최근 1차 전사 캠페인으로 공병 재활용, 일회용품 줄이기, 분리수거, 이면지 사용하기 등 생활 속 착한 습관을 인증하기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벤트는 토니모리 공식 캠페인 계정(@tonymoly_campaign) 및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운영됐으며, 임원진은 물론, 매장 점주들까지 다양한 참여자들에 의해 일상 속 착한 습관을 실천한 콘텐츠를 앞다퉈 업로드했다. 높은 참여율에 힘입어, 추후 2차 전사 캠페인 이벤트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www.e-ucl.co.kr)이 다양한 ‘마이크로바이옴’ 소재와 제형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한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스킨케어는 물론 바디케어, 두피케어 제품까지 차별화된 효능의 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ciome)은 인간 몸의 또 다른 생태계로서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이며,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가 "세계를 바꾸게 될 세가지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매 치료제와 면역항암제"라고 말할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균의 증식을 돕는 영양분인 프리바이오틱스,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 균의 대사산물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효 성분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총칭하는 용어이다. 유씨엘은 최근 독자적 특허 소재를 적용하여 피부 유익균의 생육을 증진할 수 있는 화장품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홍삼에서 유래된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을 피부에 도포했을 때 피부 상재균의 먹이 및 대사 조절의 영향인자로 균주의 증식에 영향을 줌으로써, 피부 상재균 내 유익균의 생육을 촉진하면서 유해균의 생육은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 소재는 버
문제성 피부 전문가 아크네스(Acnes)가 ‘트러블케어 라인 4종’ 리뉴얼을 기념해 초草능력의 힘으로 피부를 집중케어해주는 ‘피부 뒤집어지기 전에 매일매일 #디비디비DEEP’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크네스는 ‘디비디비DEEP 캠페인’을 통해 자사의 제품을 활용한 효과적인 트러블 케어 방법인 ‘초草능력 케어’를 제안한다. 트러블 진정 성분인 3草(티트리잎,어성초,병풀 추출물) 성분을 담아 리뉴얼 된 아크네스 ‘트러블케어 라인 4종(세범 밸런싱 스킨 2.0, 모이스처 플루이드, 모이스처 크림 2.0, 스팟 클리어 크림 패치)은 피부와 유사한 성분의 캡슐을 씌워 피부 친화성을 높여주는 기술인 리포좀을 트러블 케어 라인 중 최초로 적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성 피부를 집중 케어해준다. 특히 아크네스 ‘모이스처 크림 2.0’은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수분충전 크림으로 문제성 수부지 피부의 자극 받은 피부를 전방위적으로 케어해주고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크네스는 ‘디비디비DEEP 캠페인’ 과 연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올바른 트러블 케어 제품을 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 창립 14주년을 맞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언한 토니모리가, 한 해 동안 개편 및 강화된 디지털 혁신 서비스 내용을 공개했다. 토니모리가 ‘고객과 함께하는 디지털 파워 No.1 뷰티헬스 플랫폼 기업’(Digital powered No.1 뷰티&헬스 플랫폼 기업 with customer)으로 방향성을 선포하고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운지 약 1년이 된 현재. 그간 진행된 연구와 끊임없는 고민의 결과로 시행되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데이터 기반의 고객 최적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 'TOMAS’ 개발 정확하고 신속한 데이터 분석과 이에 대한 접근은 기업의 ‘디지털 미래’를 만드는 핵심이다. 토니모리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최근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 ‘TOMAS(Tonymoly Analytics)’를 1단계 구축 완료했다. 고객, 상품, 판매활동의 분석 대시보드 ‘TOMAS’는 데이터 분석가만이 아닌 일반 토니모리 전 직원들도 접근할 수 있도록 간결한 기능과 UI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러 채널별 고객의 특성과 상품의 팔림새, 특히 자사몰뿐 아니라 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