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이노앤엠(대표 박관희)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일(수)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사업장에 붙여주는 명칭이다.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이노앤엠은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밑반찬 및 구호품을 전달하는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사업을 후원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종합 디지털마케팅·광고대행사 ㈜이노앤엠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미뤄둔 정리를 하다 보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집안 곳곳을 채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누군가에게 유용할 물건은 주변에 나누더라도 쓰이기 어려운 물건은 버려야 하는데, 어떻게 버려야 지구에 덜 미안할까? 분리배출한다고 해서 모든 폐기물이 재활용되어 살아나지는 않지만, 분리배출 핵심 네 가지를 기억하고 지킨다면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섞지 않는다’는 원칙은 정확히 실천하기가 꽤 어렵다. 재질을 구분하기에 애매하거나 특수한 배출 방법이 궁금할 때 어디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그럴 때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을 이용해보자. 분리배출 정보를 정리한 앱으로, 환경부를 비롯한 네 개 기관이 운영한다. 품목명을 검색하는 기능은 기본, Q&A 게시판에 직접 질문하여 답변을 받을 수도 있다. Q&A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 중 봄맞이 정리에 참고하면 유용할 내용을 모아보았다. Q 손소독제나 세제, 화장품 같은 액체류 폐기 방법이 궁금해요.A 내용물이 소량인 경우 휴지나 키친타월에 흡수시켜 종량제 봉투에 넣고, 양이 많아 흡수시키기 어려운 경우 제품 그대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합니다. Q 유리 음료병에 붙은 종이 라벨이 잘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제약기업의 의약품 품질관리를 위한 미생물시험 기술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제약분야에서 미생물시험은 의약품의 미생물 오염과 변질을 방지해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장하는 절차로 환자보호 및 관련 규제 준수를 위해 필수적이다. 올해 3월 대한민국약전이 개정됨에 따라 비무균 제제의 미생물한도시험이 필수 절차가 되어 시험법 확립을 위한 제약기업의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이러한 기업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담인력을 확충하여 기술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미생물시험 기술서비스 전담인력 확충은 세균 약 2,000종, 진균 약 1,000종에 대한 미생물 동정을 신속히 지원하여 국내개발 의약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우수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 시설로 ▲엔도톡신(내독소)시험 ▲무균시험 ▲미생물한도시험 ▲제조용수시험 ▲미생물동정과 같은 시험이 지원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무균제제 주사제 품질관리에 필수적인 엔도톡신 및 무균시험을 위한 첨단장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3월 27일(수)부터 28일(목) 양일간 혁신신약 기초기반기술 사업 연구책임자 대상으로 신약개발 컨설팅을 수행했다. 혁신신약 기초기반기술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내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공급체계 확립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타깃 발굴·검증과 차세대 신약 기반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케이메디허브는 해당 사업의 운영지원과제에 선정되어 국내 신약개발 전문가를 활용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에서는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 폐동맥 고혈압 희귀 난치성 치료제 대상 ▲연구진행 모니터링 ▲특허 컨설팅 ▲기술이전 네트워킹을 실시했다. 특히, 차세대 신약 기반기술인 ‘단분자(Single-molecule) 기반 차세대 약물 스크리닝 기술’과 ‘자연살해세포(NK cell) 치료제 개발을 위한 비바이러스 매개 유전자 조작 전달체 개발 기술’의 기술이전 전 특허출원 등 연구자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집중 컨설팅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권영규)는 2024년도 형호안나장학회 신규 지원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진행했다고 1일(월)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형호안나장학회는 학습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으로 문복남 적십자봉사원의 유산기부로 설립됐다. 지난 2004년 설립 이후 20년째 이어온 형호안나장학회는 올해도 초·중·고등학생 14명에게 학습지원금 2천8백만 원을 전달한다. 작년까지 242명의 초·중·고학생들에게 전달된 형호안나장학회의 기금은 총 3억 6천9,976,480원에 달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4월 1일자로 ‘타우(Tau) 단백질의 과인산화 조절능력 측정’ 기술서비스를 개시해 신약개발 지원범위를 확대한다. 타우 단백질은 뇌 신경세포 내 존재하는 단백질로 신경세포의 뼈대 부분인 미세소관(Mircotubule)의 구조와 기능을 안정화시키는 등 뇌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러한 타우 단백질에 인산기(Phosphate Group)가 과도하게 붙는 ‘과인산화’가 발생하면 타우 단백질이 미세소관에서 분리되어 비정상적인 응집체를 형성하고 응집체 축적(타우병증)은 신경세포 손상으로 이어져 알츠하이머, 치매 등 신경퇴행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실제 임상 중인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주요 표적기전 중 하나로 타우 단백질의 과인산화가 매개 신호기전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타우 단백질의 과인산화 조절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해당 기전을 타깃으로 하는 신약 연구개발 투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제약기업의 수요에 대응하고자 타우 단백질의 과인산화 조절능력 측정 기술서비스를 신규 제공한다. 서비스는 타우 단백질 과인산화 유도 세포 모델에서 다양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26일 의약생산센터 대회의실에서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 분석법 개발과 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HPLC*)란 제약분야에서 의약품의 순도, 안정성, 불순물 분석 등 품질관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분석장비로 고감도, 고분리 기능을 가지고 있어 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 품질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HPLC 활용 전문가를 초빙해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 분석법 개발과 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현장에는 연구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로마토그래피 컬럼(Column) 전문생산기업인 페노메넥스(Phenomenex)의 한국 총판 성문시스텍 담당자가 HPLC의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분석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제약성분(분석물질)의 정보만으로 정량 분석법의 신속 설정 및 기준 및 시험방법서 검증 ▲분석법의 발전 동향과 향후 발전 방향 제시 ▲분석법 세팅 노하우 제공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산업의 품질시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석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27일(수) 전임상 분야 신규 연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제1분기 실험동물운영위원회(이하 ‘IACUC’) 워크숍을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매년 분기별 IACUC 워크숍 개최를 통해 전임상 분야 신규 연구자에게 필수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실험동물의 사용관리 ▲미생물모니터링 ▲LMO 안전관리 ▲승인 후 점검 ▲동물실험과 알레르기 등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연구자 40여명이 참가해 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2분기 IACUC 워크숍은 6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관련 상담 및 신청은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실험지원팀(053-790-5736)을 통해 진행 가능하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전임상센터가 지난 27일(수) 계명문화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와 실험동물기술원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전임상 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지원은 물론 동물실험 기본, 영상장비 활용 분석·평가, 수의학 기반 기술 등 실무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의과학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반려동물보건과는 동물보건(의료)분야의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반려동물 간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케이메디허브와 계명문화대학교 반려동물학과의 전임상 분야 ▲공동연구 발굴·수행 ▲연구인력 상호교류 ▲연구시설·장비 공동활용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됐다. 특히, 양 기관은 전임상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실험동물기술원 자격증 취득 실습교육 및 실험동물 사육관리·해부·생리·질병·동물복지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3월 27일(수)부터 「지역기업 전담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케이메디허브는 2022년 3월 「입주기업 전담관리제도」를 도입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1:1 무료 컨설팅을 지원해왔고 작년 9월부터는 기업수요를 반영해 대구경북과 수도권지역 소재 기업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지원대상 확대에 따른 기업의 참여도를 제고하기 위해 「입주기업 전담관리제도」를 개편한 「지역기업 전담지원 사업」을 3월 27일(수)부로 시행한다. 본 사업의 지원대상은 대구경북지역 제약 및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 ▲연구개발 기획 ▲시제품 제작 ▲전임상 평가 ▲시험검사 및 인허가 ▲제품 사업화 등 의료 R&D 전주기 1:1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이 의료제품 개발 시 겪는 애로사항을 전담 연구원을 배정해 집중적으로 해결 지원함으로써 지역기업의 연구역량 제고와 사업화 촉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기업 전담지원 사업」 지원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www.kmedihub.re.kr) 또는 대구메디온 홈페이지(www.medion.re.kr)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