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결핵치료 잘한다"... ‘6차 결핵 적정성 평가’서 1등급 획득

  • 등록 2024.10.31 09: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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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점수 97.6점, 지난해 이어 연속 1등급 받아

아주대병원이 지난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6월까지(6개월) 전국 505개 병원에서 입원 및 외래 진료를 받은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핵 신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지표는 △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 약제처방 일수율 등이다.

평가 결과 아주대병원은 종합점수 97.6점(전체 평균 94.3점)을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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