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백병원 부산지역지부(지부장 이성진)는 6월 30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해시 한림면(면장 배주희)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해운대백병원에서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서 배주희 한림면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많은 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며 “해운대백병원과 인제대학교의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함께할 기회가 많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