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포럼, 창립 30주년 맞아... 품격 있는 담론 ‘30년사’ 출간

  • 등록 2026.05.16 1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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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회 포럼 이어오며 대한민국 지성·문화 교류의 장 역할… 해외동포 지원과 역사문화 탐방도 지속



<사진 설명>(앞줄 왼쪽부터) 신용수 전 단국대교수, 전중신 전 레스코 사장, 김종규 삼성출판사 회장,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용원 한강포럼 명예회장, 여상환 한강포럼 회장, 권병현 전 주중대사, 신갑순 전 삶과꿈 챔버 오페라 대표, 김길자 경인여자대 명예총장, (둘째줄 왼쪽으로부터) 서상호 마라토너, 김용발 메디팜헬스뉴스 회장, 김환수 주한미대사관 상임고문, 김명하 전 코래드 대표, 신현웅 웅진재단 이사장, 홍성부 전 대우건설 사장, 임종빈 뉴서울호텔 대표, 황인천 전 외환은행 런던 지점장, 한사람 건너 이성애 목사 (셋째 줄 왼쪽 두 번째부터) 박기천 전 서흥물산 대표, 공창호 공아트스페이스 회장, 원흥순 좋은아침 회장, 정종민 우림홀딩스 회장, 김문웅 전 세계기업경영개발원 이사장, 한사람 건너 오귀진 전 대한조선공사 상무, 이경택 한강포럼 운영위워, 박흥주 푸른솔 출판사 대표, 김종덕 전 제일은행 전무.



한강포럼(회장 여상환)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서울 중구 바비엥2 교육회관에서 제 371회 포럼 겸 ‘한강포럼 30년사’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한강포럼은 경제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학계, 언론계, 문화 예술계등 각계 인사들이 모여 새로운 가치관과 질서를 모색, 국가사회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지난 1995년 6월 13일 출범했다. 

한강포럼은 지난 2003년 2월 이용태 삼보 컴퓨터 회장을 강사로 초청, “IT산업 어디까지 왔나?”를 시작으로 지난 4월 17일 김용삼 펜앤마이크 대기자의 “미국의 이란. 베네수엘라 공격과 한국의 운명”강연에 이르기까지 모두 370회의 강연을 가졌다. 

한강포럼은 전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이 초대회장에 취임했으며, 박필수 전 외국어대총장이 2대 회장에, 김용원 명예회장이 3대 회장에, 여상환 현 회장이 4대 회장에 취임,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강포럼이 그동안 초청한 수백명의 인사들 가운데 일부 사회 인사는 다음과 같다.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 원장, 정운찬 서울대학교 총장, 신용하 서울대 교수, 유우익 서울대 교수, 신용석 한국인권재단 이사장, 최재천 서울대교수, 어윤대 전 고려대총장,  김대중 전 조선일보 고문,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김학준 전 동아일보 사장, 이상우 전 한림대 총장, 남시욱 전 문화일보 사장, 인보길 뉴데일리 회장, 한승수 전 외무부 장관, 김경원 전 주미대사, 최상용 전 주일대사,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권병현 전 주중대사, 손세일 언론인, 이동복 언론인, 여상환 전 포스코 부사장,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이도형 한국논단 대표,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안경수 전 소니사장, 노재봉 전 국무총리, 윤주영 전 무화공보부 장관, 이헌재 전 재경부장관,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 김동길 전 연세대 교수, 이인호 전 러시아 대사,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 지성한 한성실업 회장, 안응모 전 내무부 장관, 조완규 전 서울대총장, 김형석 전 연세대 명예교수,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 복거일 소설가, 박정기 전 한전 사장 등이다.

한강포럼은 회원간의 친목과 정보교류 및 대화의 장으로서, 그리고 쉼 없이 연찬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문을 열어왔다.

이를 위해 한강포럼은 국내외 문화유적지를 찾아 나섰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돼 있는 충남 논산의 돈암서원 등 9개 서원을 차례로 탐방,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았다.

한강포럼은 지난 2006년 광복절 사할린 ‘망향의 언덕’에 한인 희생 동포 위령 기념탑을 세워 국위선양에 크게 앞장섰다. 

한강포럼은 이밖에도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 나무 심기 운동 지원, 조선족 1달러 돕기 모금 운동 전개, 사할린 한국어 TV방송국 개국 지원사업, 중국 연변 동포에 책 보내기운동 등 해외동포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김용발 기자 kimybce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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