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회장 직무대행 김홍국)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재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혹서기 재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혹서기 재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폭염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이웃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연례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대한적십자사 15개 지사와 관계기관으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한다. 대한적십자사는 전국 15개 지사 봉사원을 통해 대상자에게 여름나기 물품, 냉방비, 건강 상태 점검, 정서 지원 등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사업은 빙그레에서 기부한 9천만 원과 적십자회비로 마련됐으며, 전국 15개 대한적십자사 지사를 통해 2만여 가구에 6억 원 상당의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한다. 이와 더불어 지원 대상자 중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받지 못한 가구에는 5만 원 범위에서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일부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