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슈트 전문기업 ㈜휴로틱스(대표 이기욱)와 글로벌 디지털 임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5월 제이앤피메디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는 제이앤피메디의 디지털 임상 플랫폼 및 CRO 역량과 휴로틱스의 소프트 웨어러블 재활 로봇 기술을 결합해 고관절 수술 후 재활 분야의 공동 임상 수행과 글로벌 사업화 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공동 연구를 넘어,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실제 의료 현장과 글로벌 규제 환경에 연결하는 임상 중심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최근 디지털 치료기기(DTx)와 재활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실제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임상적 검증과 데이터 표준화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임상 운영 역량과 데이터 관리 체계를 함께 갖춘 통합형 협력 모델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양사는 우선 휴로틱스의 소프트 웨어러블 재활 로봇 ‘H-Medi’를 기반으로 고관절 수술 후 재활 분야 공동 임상 및 신의료기술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이앤피메디는 이 과정에서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Maven Clinical Cloud) 기반 디지털 임상 플랫폼과 글로벌 표준인 CDISC 기반 데이터 관리 체계를 활용해 임상 데이터 품질 관리, 임상 운영 및 인허가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