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통일의학센터,‘제1회 젊은이를 위한 통일 보건의료 열린 강좌’ 개최

  • 등록 2014.02.13 11:39:15
크게보기

오는 2월 21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 308호에서 ‘제1회 젊은이를 위한 통일 보건의료 열린 강좌’가 개최된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젊은이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통일 보건의료에 대한 내용을 함께 나누기 위해 열리는 이번 열린 강좌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가 주관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는 통일에 대비하기 위해서 북한의료에 대한 현실 파악과 통일이후 시대의 의학 연구가 절실히 필요함을 깨닫고, 분단 이후 60여 년간 벌어진 남북한 의료현실의 괴리를 좁혀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통일이후 시대의 보건의료적 대응전략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소장은 이왕재 교수가 맡고 있다.

이날 열린 강좌는 ‘통일 보건의료’라는 주제 아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석주 교수가 ‘북한주민의 질병행태와 의료문화’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가 ‘북한의 사회경제, 인구구조가 보건의료에 미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혜원 교수가 ‘북한의 보건의료현황과 국제 보건의료 동향을 고려한 대북 보건의료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이번 열린 강좌는 통일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미래 세대의 주역인 젊은이들이 통일 보건의료에 대해 관심을 갖고 통일 보건의료에 대한 내용을 함께 나누고 논의 하는 장이 될 것이다.

 

제1회

젊은이를 위한 통일 보건의료 열린 강좌

일시 : 2014년 2월 21일(금) 18:30~21:10

장소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 308호

대상 : 통일 보건의료에 관심 있는 젊은이 누구나

주최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

젊은이를 위한 통일 보건의료 열린 강좌

- 사회 : 박상민 교수

18:00~18:30

(30분)

접수 및 등록

18:30~19:10

(40분)

북한주민의 질병행태와 의료문화

김석주 교수

19:10~19:50

(40분)

북한의 사회경제, 인구구조가 보건의료에 미친 영향

박상민 교수

19:50~20:00

(10분)

break time

20:00~20:40

(40분)

북한의 보건의료현황과 국제 보건의료 동향을

고려한 대북 보건의료 지원방안

이혜원 교수

20:40~21:00

(20분)

질의응답 및 토론

21:00~21:10

(10분)

Closing

이왕재 소장

   


 

김영숙 기자 kimybceo@hanmail.net
Copyright @2015 메디팜헬스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팜헬스뉴스/등록번호 서울 아01522/등록일자 2011년 2월 23일/제호 메디팜헬스/발행인 김용발/편집인 노재영/발행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2길 45 메디팜헬스빌딩 1층/발행일자 2011년 3월 3일/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용발/Tel. 02-701-0019 / Fax. 02-701-0350 /기사접수 imph7777@naver.com 메디팜헬스뉴스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따라서 무단사용하는 경우 법에 저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