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 전문 의료기관인 365mc 비만클리닉(이하 365mc)는 18일, 부산지방흡입센터에 지방흡입 수술 후 전문 식이영양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식이영양상담센터’를 개설하였다고 밝혔다.
365mc는 평균 월 1천 건 이상(서울, 부산, 대전 수술센터 합계)의 지방흡입 임상경험을 통해 식습관은 혼자만의 노력으로 개선하기 어렵다는 점을 인식,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식이영양상담센터를 개설하였다.
비만 수술 전 검진센터를 비롯한 지방흡입 전용 수술센터, 전문 후관리센터 등 지방흡입에 적합한 시설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365mc 부산지방흡입센터는 이로써 지방흡입 후 체중 감량까지 케어하는 ‘수술 후관리’ 를 강화, 지방흡입 전용 후관리 서비스를 완성하게 되었다.
특히 부산 식이영양상담센터에는 전문 영양사가 상주해 지방흡입 고객들이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도록 1:1: 맞춤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방흡입 수술 고객 전용으로 자체 개발된 식사일기를 제공, 식단조절부터 식습관 개선에 이르기까지 일상에서 행동수정요법을 실천하도록 돕고 있다.
최근 365mc는 부산지방흡입센터를 비롯한 서울365mc병원, 대전 지방흡입센터로 식이영양상담센터 운영을 확대하였으며 보다 전문적인 비만치료와 활발한 학술∙연구활동을 위해 의료진 및 식이영양사로 구성된 식이영양위원회를 발족하였다.
365mc 식이영양위원회 김우준 위원장은 “지방흡입 수술 후에는 사이즈와 체중이 감소됨에 따라 부족한 영양소는 채워주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 며 “365mc는 앞으로도 보다 근본적인 비만문제의 해결을 위한 인지 행동요법의 개발과 실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첨] 365mc 소개
2003년, 대한민국 최초의 비만 전문 병원을 꿈꾸며 문을 연 365mc는 현재 290만 건이 넘는 치료 케이스, 월 1,000건 이상의 지방흡입술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한 전국 최대 규모의 비만치료 전문 의료기관으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 왔다.
365mc는 서울, 부산, 대전을 비롯해 20여 개 지점을 둔 네트워크 전문 의료기관으로 비수술적 치료부터 지방흡입, 위밴드 수술까지 비만 치료에 특화된 인프라와 첨단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365mc는 앞으로도 비만의 원인과 치료 케이스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오직 비만만을 집중적으로 치료함으로써 비만 진료 분야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