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일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과 삼성전자는 모바일 병원 구축 MOU 체결을 맺고 스마트 진료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 MOU 체결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모바일 병원 구축을 추진해온 결과다. 기존 강북삼성병원 의료 시스템과 휴대용 멀티디바이스인 갤럭시탭을 연동, 삼성전자의 EMR 솔루션인 Dr.smart를 이용하는 것으로 의사가 언제 어디서나 환자의 의료정보(검사결과, 영상 이미지 등)를 열람하고 간단한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이러한 첨단 시스템 도입은 시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의료진이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환자 또한 의사의 말로만 듣던 설명에서 실시간으로 자신의 검사 결과와 영상 이미지를 볼 수 있어 치료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선 7월 13일 당뇨전문센터에서는 헬스케어이노베이션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헬스케어이노베이션센터는 IT기술과 의료서비스간 융합을 통해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의 효율적 치료를 목표로 U-헬스 정착을 앞당길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케어 관련 임상연구와 미래지향적 건강관리 시스템 개발로 환자 치료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강북삼성병원 한원곤 원장은 “차세대 IT 기술을 이용한 첨단 시스템 도입은 환자들의 의료서비스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