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오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예비 CRA를 위한 ‘제8회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교육과정’을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R&D 전문인력의 조기양성 및 국내 임상시험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사노피가 국내 유수의 임상시험센터와 매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본 교육과정에는 현재 300명이 넘는 간호대학, 약학대학, 보건의료대학, 수의학, 의과학 등 관련 학과 전공자들이 참여했다. 올해에도 50명의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 신청자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