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모바일 화장품 정보 제공 앱 ‘화해’가 2015년 한 해 동안 소비자가 만든 화장품 리뷰 빅데이터를 분석한 ‘2015 화해 뷰티어워드’ 결과를 전격 공개했다.
㈜버드뷰(대표 이웅, www.birdview.kr)가 서비스하는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는 가입 회원 180만 명의 국내 최대 모바일 화장품 앱 서비스다. 국내 시판중인 대부분의 화장품 정보를 데이터화 하여 5만 5천여 제품에 관한 160만 건의 성분데이터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번 ‘2015 화해 뷰티어워드’는 올 한해 동안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공유한 신규 화장품 2만 8천여 제품에 대한 리뷰 데이터 50만 건을 분석한 결과다. 특히 어뷰징 패턴을 식별하는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인위적이고 거짓된 리뷰를 배제하고, 성분 데이터 등에 관한 블랙리스트에 오른 브랜드에 대해 감점하는 등 엄정한 검수 과정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만을 선별한 것이 특징이다.
‘2015 화해 뷰티어워드’ 결과 전 부문에 걸쳐 소비자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1위 제품은 바세린 퓨어 스킨 젤리였으며, 유리아쥬 스틱 레브르, 바이오더마의 클렌저 센시비오 H2O가 그 뒤를 이었다. 그 밖에도 립메이크업 립스틱 부문에 맥 립스틱 루비우가, 마스크/팩 부문에는 러쉬의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네일컬러에 아리따움 모디 글램 네일즈 등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