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명으로 거듭 태어난 이니스트그룹 (대표 김국현)는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신년 산행 전통에 따라 4일 소백산 등반을 마치고 대명 단양리조트에서 3개사(이니스트팜, 이니스트에스티, 이니스트바이오제약) 합동 시무식을 치렀다.
이날 임직원 250여명은 2016년 시무식 행사 및 영업 전진대회 마치고,'일등 이니스트'를 위해 2016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함께 다짐했다.
김국현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5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수출 1000만 불탑과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해준 임직원들엑 감사한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2016년 소백산 칼바람을 넘어 시베리아 벌판에 홀로 서있게 될 제약환경을 극복하는 것은 물론, '집요함으로 함께 혁신하여 계속 성장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이니스트 가족 모두가 하나 되어 열정을 불태울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