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등록 2011.12.26 11: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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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고대 안암병원(병원장 김창덕)은 12월 21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교육장에서 장기기증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잠재뇌사자를 발굴하고 뇌사자의 효율적인 관리 및 장기기증 희망을 장려하는 등 장기기증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장기이식센터 김동식 센터장은 “장기기증활성화는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일인만큼 효율적인 장기기증 업무시스템으로 장기이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덕 병원장은 "우수한 의료진을 기반으로 관련 진료과의 적극적인 협진을 통해 장기이식 분야에서 월등한 치료성적을 보이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암병원은 2008년 2월 뇌사판정대상자관리 전문기관(HOPO)로 공식 선정된 바 있으며, 장기이식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2009년 3월 이후 최근 2년간 췌장, 심장, 간, 신장 등에서 140여건의 장기이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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