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료제품 심사 강화?...전문성 갖춘 인력 확보 나서

  • 등록 2019.12.09 09: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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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의사·약사 등 전문가 44명 채용 공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증가하고 있는 의약품·바이오·의료기기 및 첨단 융복합제품 수요를 고려한 허가·심사인력(임상시험 포함) 충원에 나선다.식약처는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지난 6일  4개 분야 총 44명  채용  공고를 냈다.


채용 절차는 ① 응시원서 접수 ② 서류전형 ③ 면접시험 ④ 합격자 발표의 순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공직 가치관, 창의력, 논리성 및 전문지식 응용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면접시험을 실시하여 12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의약품 품목허가 등 의료제품 분야 민원이 꾸준히 증가하여 2018년 처리한 민원은 16,993건으로 2013년 4,465건에 비해 약 4배 증가했다.
김용발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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