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은 지난27일 에이앤비와 베스티안재단 회의실에서 화상환자 지원 및 복지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에이앤비 김경진 대표이사,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이앤비는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의 수면에 대해 연구를 하고 새로운 매트리스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사업 초기부터 사회에 공헌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매트리스가 피부와 긴밀한 관계인 점을 착안하여, 화상 사고 이후 피부 손상과 예민해진 피부를 갖게 된 화상환자들에 생각이 미쳐 베스티안재단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에이앤비의 김경진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리빙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면서, 에이앤비의 매트리스를 통해 고객분들이 정말로 편안한 쉼을 누리셨으면 좋겠는 바람과 함께 에이앤비가 조금이나마 고통받는 화상환자분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의 설수진대표는 “에이앤비가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사회공헌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화상환자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화상환자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에이앤비 매트리스는 체중분산과 압점 부위완화에 좋은 재질에 초점을 맞춘 메모리 폼의 장점을 살리고 탄력과 공기 순환에 초점을 맞추어 자체 개발한 BREEZE 폼으로 메모리폼의 단점인 통풍 문제를 개선한 제품으로 유해물질로부터도 안전하다는 인증심사도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