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의 통합회원서비스 ‘아이맘’이 오는 2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회 베이비페어에서 ‘보령프리미엄라운지’를 운영한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프리미엄 라운지는 박람회에 방문한 관람객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마련 한 휴식공간으로 시작해, 올해부터는 다양한 정보 제공과 교양강좌도 진행하며 정보 문화의 장으로 변모했다.
올해 ‘보령프리미엄라운지’에서는 아버지의 양육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빠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선놀이 실습, 아빠의 양육태도 검사 등 다양한 육아정보 제공과 교육강좌도 진행한다.
또한 부스 내에 QR코드를 통해 서울대학교와 보령모자생활과학연구소가 공동 연구한 ‘보령베이비 패널 양육 소비문화 연구결과’의 상세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육아도서와 컵홀더 행운 이벤트 등 푸짐한 경품도 진행된다.
보령메디앙스 윤정애 팀장은 “프리미엄 라운지는 초기 단순한 휴식공간에서 정보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문화 공간, 정보교류의 장으로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