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은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ASEAN) 6개국 화장품 규제당국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올해 3년 차를 맞는 이번 연수는 신남방정책의 연속선상에서 한-아세안 간 화장품 분야 규제 조화 및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화장품 법령체계 ▲화장품 안전기준 및 위해평가 ▲화장품 GMP 시설관리기준 ▲맞춤형화장품 신규제도 등이며, 각국의 상황에 맞는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11월 5일에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수출진흥을 위해 동남아·중국 등 주요 수출국을 비롯해 동유럽·싱가포르 등 새로운 수출 유망 국가의 규제정보를 소개하는 ‘2020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이하 ‘원아시아 포럼’)을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화장품의 안전관리 소개 ▲중국의 화장품 관련 주요 규제변경 내용(`20. 6.29.) ▲인도네시아 할랄화장품 규정 개정내용 ▲아세안 화장품 수출입 절차 및 안전관리 ▲ 중국 및 러시아 화장품 시장동향 등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구성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초청 연수와 원아시아 포럼의 연자 발표 및 기업 매칭 상담회 등 모든 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순위 | 2018년 | 2019년 | |||||
국가명 | 금액 | 점유율 | 국가명 | 금액 | 점유율 | 전년대비 증감률 | |
총계 (136개국) | 6,260,192 | 100.0 | 총계 (137개국) | 6,524,789 | 100.0 | 4.2 | |
1 | 중국 | 2,656,162 | 42.4 | 중국 | 3,060,147 | 46.9 | 15.2 |
2 | 홍콩 | 1,315,009 | 21.0 | 홍콩 | 925,821 | 14.2 | -29.6 |
3 | 미국 | 538,183 | 8.6 | 미국 | 526,842 | 8.1 | -2.1 |
4 | 일본 | 302,600 | 4.8 | 일본 | 401,422 | 6.2 | 32.7 |
5 | 베트남 | 168,318 | 2.7 | 베트남 | 223,283 | 3.4 | 32.7 |
6 | 태국 | 165,292 | 2.6 | 러시아 연방 | 211,402 | 3.2 | 34.1 |
7 | 러시아 연방 | 157,696 | 2.5 | 대만 | 154,136 | 2.4 | -2.2 |
8 | 대만 | 157,683 | 2.5 | 태국 | 139,822 | 2.1 | -15.4 |
9 | 싱가포르 | 131,599 | 2.1 | 싱가포르 | 127,844 | 2.0 | -2.9 |
10 | 말레이지아 | 87,354 | 1.4 | 말레이지아 | 88,604 | 1.4 | 1.4 |
11 | 프랑스 | 67,507 | 1.1 | 인도네시아 | 60,606 | 0.9 | 19.1 |
12 | 인도네시아 | 50,887 | 0.8 | 프랑스 | 47,695 | 0.7 | -29.3 |
13 | 영국 | 40,803 | 0.7 | 필리핀 | 45,800 | 0.7 | 14.4 |
14 | 필리핀 | 40,035 | 0.6 | 영국 | 44,284 | 0.7 | 8.5 |
15 | 호주 | 34,427 | 0.5 | 호주 | 42,303 | 0.6 | 22.9 |
16 | 캐나다 | 30,128 | 0.5 | 캐나다 | 32,603 | 0.5 | 8.2 |
17 | 카자흐스탄 | 22,609 | 0.4 | 우크라이나 | 30,456 | 0.5 | 117.3 |
18 | 폴란드 | 19,868 | 0.3 | 키르기스스탄 | 23,865 | 0.4 | 111.3 |
19 | 독일 | 18,058 | 0.3 | 카자흐스탄 | 23,754 | 0.4 | 5.1 |
20 | 캄보디아 | 16,772 | 0.3 | 폴란드 | 21,864 | 0.3 |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