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5일 보령제약 본사에서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에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최근 캄보디아 어린이를 위해 신발 700켤레를 기증 한 것을 비롯해 자선골프대회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희망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마음이 전해 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보령중보재단은 기부 받은 성금을 종로구 장애아동 치료비 및 치료실 건립 비용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회장, 김종희 부회장, 김정란 사회참여이사, 김성철 이사와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김광호 사장, 보령중보재단 조생현 상근이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