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청계 광장에서 서울시 주최로 실시된 노숙인 및 주거취약 계층을 위한 헌 옷 모으기 행사인 ’더빅드림’(The Big Dream)에서 사노피 파스퇴르㈜의 임직원들이 성우 배한성, 개그우먼 이희경과 함께 기부 의류 접수 및 분류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장에는 1만 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였고, 총 3만 여 점의 의류가 기부되었다.
한편 유일한 민간 기업 후원사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해부터 ‘헬핑핸즈’(Helping Hands)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노숙인 및 예방 접종 취약 계층의 독감 백신 무료 접종 등의 지원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