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트, 위내시경 인공지능 솔루션 식약처 임상시험계획 승인

  • 등록 2022.09.07 0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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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위내시경 판독 시스템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위암영상검출 진단보조소프트웨어’ 항목으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아이도트의 인공지능 기반 위내시경 솔루션은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소화기내과 방창석 교수팀과 함께 개발했다. 솔루션은 위내시경 사진들을 △Non-neoplasm △LGD △HGD △EGC(M) △EGC(SM) △AGC의 6개 중증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주며 자체 임상평가 결과, 중증도별 민감도·특이도를 반영한 전체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91.48%와 92.13%를 확보했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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