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 ‘알레파타딘점안액0.7%’ 1회용 출시

  • 등록 2022.09.14 10: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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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인 ‘알레파타딘점안액0.7%(주성분 올로파타딘염산염)’를 사용이 간편하고 오염을 방지해 좀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1회용으로 발매했다.
 
주성분인 ‘올로파타딘염산염’은 항히스타민 작용 및 비만세포 안정화 작용과 더불어 가려움증 원인 중 하나인

Substance P 분비를 차단하는 3중 작용으로 안구 가려움증의 악순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여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주요 증상들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호전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기존 항히스타민제제와 비교시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에 더 효과적이며 내약성에서도 동등이상의 효과를 나타낸다.


1일 1회 점안으로 24시간 동안 안구 가려움증 완화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어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에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눈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은 꽃가루나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털 등이 있다. 최근 들어서는 실내 생활의 증가와 실내 흡연, 매연, 신소재 등으로 알레르기 유발이 급증하며 그 환자 수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처방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수자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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