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보건대학원장)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2022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윤석준 원장은 보건정책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로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 보건의료 주요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특히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다수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2019년 저서 <가까이에서 보면 누구나 정상은 아니다>를 펴내는 등 정신건강 인식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