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대학원생 트리슈나 키시주(Trishna Kisiju, 역학 및 보건정보학 전공, 지도교수 예방의학교실 천병철 교수)가 지난 4월 21일~22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48회 보건학종합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많은 응모작 중 학생연구 경연과 포스터 심사에 선정된 연구 결과는 총 93편이었으며, 고려대학교 트리슈나 학생은 ‘네팔의 COVID-19 발생률과 사회경제지표 및 보건의료접근성과의 연관성: 베이지안 공간회귀분석’으로 대회 대상에 해당하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자신의 고국인 네팔에서 COVID-19 발생률이 지역적으로 불균등한 것을 밝히고, 이러한 불균등의 차이가 각 지역의 사회경제적 지표들과 연관되어 있음을 증명하였다. 즉, 사회경제지표나 보건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 COVID-19 발생이 더 높은 것을 베이지안 공간회귀분석 방법을 이용해서 감염병의 지역적 건강 불평등과 관련 요인을 밝혀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