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2023년 국가폐암검진기관 제3차 권역센터 세미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세미나는 △국가폐암검진사업 개요ㆍ현황(김열 국립암센터 교수) △Lung-RADS 판정기준ㆍ이상소견 관리(전북대학교병원 진공용 교수) △효율적인 금연상담과 지역 금연지원 인프라 소개(울산대학교병원 나승원 교수) △폐암검진 사후 상담률 증대 방안(아주대학교병원 이규성 교수)등 주제 발표시간과 Q&A 시간으로 일정이 구성됐다.
2일 차 진행된 워크숍에는 폐암검진 권역 질관리센터(전북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 아주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이 한자리에 모여 권역별 폐암검진 질관리센터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사항을 논의하여 폐암검진 판독 지원 및 질관리 정보시스템 활성화, 검진기관 확대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