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원장 안영근)이 산업안전보건의 달인 7월을 맞아 ‘안전보건 퀴즈 이벤트’, ‘힐링체험 프로그램’등 다양한 안전예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전남대병원은 건강한 직장문화 형성을 위해 지난 14일 오후 수제비누 및 공기정화 룸 스프레이 만들기 등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열었으며, 21일에는 광주시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초청강사를 통해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이어줌인’교육을 실시했다.
또 지난 5일부터 10일간 산업안전보건법 및 안전상식에 관한 내용으로 ‘안전보건 퀴즈 이벤트’를, 지난 4일엔 안영근 병원장, 김영민 안전총괄실장 등 안전·보건관리자들이 유해위험요인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부서를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남대병원은 오는 31일까지 작업내용에 따른 유해위험요인 점검 및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발생부서 현장점검 및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