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소아청소년과 야간(휴일)... 비대면 진료 초진 허용해선 안돼"

  • 등록 2023.08.21 12: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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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불법행위 관리·감독 강화도 요구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관련 , "국민건강 보호 위해 제도 개선방안이  마련되어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의협은 21일  "소아청소년과 야간(휴일)의 경우 비대면 진료 초진이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비대면 진료 초진 허용 대상자(섬, 도서벽지, 거동불편자[등록 장애인], 감염병 확진자)의 구체적 기준도 설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어 " 비대면 진료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를 명확하게 하고,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불법행위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비급여 의약품 처방과 관련된 비대면 진료가 오남용 되어서는 안 된다."며 날을 세웠다.
안수자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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