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심혈관질환 치료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제2회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첫째 세션에서는 ‘심혈관계 위험인자 관리’를 주제로 ▲내과 개원의가 알아야할 정맥질환(명지병원 심장내과 조윤형 교수) ▲고지혈증 약물 치료의 최신지견(분당차병원 심장내과 이승률 교수) 강연이 진행됐다.
둘째 세션에서는 ‘부정맥’을 주제로 ▲진료실에서 필요한 필수 심전도 소견들(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문현 교수) ▲안전하고 효과적인 항부정맥제 사용법(분당차병원 심장내과 양필성 교수)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심초음파 및 심부전’을 주제로 ▲개원가에서 알아두면 좋은 심초음파 소견(인하대병원 심장내과 김대영 교수) ▲새로운 약제를 중심으로 한 심부전 치료의 최신 가이드라인(구미차병원 심장내과 이주환 교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