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지난 29일 5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협력병원 체결식’을 개최했다.
진료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의료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은경 병원장, 조덕규 진료협력센터 소장을 비롯한 용인세브란스병원 관계자와 4개 협력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에 방문해 협약 체결을 진행한 7개 기관을 제외한 광교참좋은요양병원, 선한빛요양병원, 연세로하스요양병원, 이음병원 등 4개 기관이 참석해 현장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 이후에는 통합반응상황실(IRS), 병동, 진단검사의학과 등 용인세브란스병원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