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김운섭 교우(화학과 64)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 기부금은 의학 발전과 미래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식은 지난 5월 4일 오후 2시 30분 고려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열렸으며, 김동원 총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현수 교무부학장 등 고려대 주요 보직자와 기부자인 김운섭 교우가 참석했다.
김운섭 교우는 2003년 화학과 발전기금 6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운성장학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후배 양성을 위한 나눔을 이어왔다. 운성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며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조성됐다. 올해는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추가로 1억 원을 전달하며 현재까지 2억 원이 넘는 기부를 이어오며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운섭 교우는 고려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후 화학업계에서 기업인으로 활동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평소 학문과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해 온 그는 모교 발전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아들의 영향으로 평소 의학과 의료 발전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의과대학이 잘되어야 고려대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