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요양병원이 새로운 리더십 체제 아래 미래 의료로의 전환에 본격 나선다. 재활치료 중심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첨단재생의료와의 융합을 통해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차세대 의료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아주대학교요양병원은 8일 이득주 교수(사진)가 신임 병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득주 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보건학 석사, 고려대학교에서 의학 박사(미생물학)를 취득한 의료·산업 융합형 전문가다.
그는 아주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해 ㈜녹십자셀 대표이사, ㈜지씨셀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GC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 회장을 맡아 재생의료 산업과 정책 혁신을 이끌고 있다.
병원 측은 이번 인사를 단순한 경영진 교체를 넘어 요양병원의 체질을 미래형 의료기관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설명했다.
아주대학교요양병원은 앞으로 고령환자 맞춤형 치료와 기능 회복 중심의 재활의료 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첨단재생의료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진료 모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대외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미래 의료 분야와의 융합을 강화해 의료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요양병원의 역할을 단순 돌봄 중심에서 치료와 연구가 결합된 의료 혁신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