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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정형외과 이성현 교수, 대한스포츠의학회 춘계학술대회 '최우수 연제상' 수상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정형외과 이성현 교수가 대한스포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첫 급성 외측 발목 염좌 후 보존적 치료 실패의 위험 요인(Risk Factors for Failed Conservative Treatment After First-Time Acute Lateral Ankle Sprain)’에 관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 결과를 발표해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발목 염좌는 스포츠 손상 중 매우 흔한 질환으로, 일부 환자는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만성 발목 불안정성(CAI)’으로 진행되어 지속적으로 불편을 겪는다.

이성현 교수는 기능적으로 회복한 그룹(Coper)과 만성 불안정성 그룹을 구분하는 예측 인자를 밝히기 위해, 첫 발목 염좌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관찰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만성 발목 불안정성으로의 진행을 막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재활 치료와 자가운동을 얼마나 꾸준히 실천했는지’로 나타났다. 기능적으로 회복한 환자군은 만성 불안정성으로 악화된 환자군에 비해 물리치료 참여 횟수와 자가운동 실천 정도가 뚜렷하게 높았다. 즉, 재활 및 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수록 만성 발목 불안정성으로 악화될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재활치료와 자가운동의 중요성을 객관적인 임상 데이터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기능적으로 회복한 환자군을 분석한 결과, 적지 않은 환자에서 발목 인대의 기계적 이완(느슨함)이 남아 있는 상태(Coper-Lax)가 확인됐다. 특히 초기 손상 당시 인대 파열 정도가 심할수록 잔존 이완이 남을 가능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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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중국 길림성 의료진 초청…한·중 의료미용 협력 강화 휴온스그룹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중 의료 교류 확대에 나섰다. 휴온스그룹은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길림성 의료진 초청 한·중 KAT(K-beauty Advanced Skill Training) 워크숍’의 일환으로 중국 길림성 의료 전문가 방문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한국의 미용·성형외과 분야 선진 술기 교육과 의료기기 산업 현장 탐방을 위해 방한한 중국 길림성 소속 국공립 및 사립병원 의사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휴온스그룹은 워크숍 핵심 참여 기업으로 선정된 휴메딕스, 휴온스메디텍, 휴온스바이오파마를 중심으로 각사의 주요 사업과 기술 경쟁력을 소개했다. 방문 프로그램은 그룹의 글로벌 사업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사옥 견학, 주요 의료기기 제품군 및 기술 소개, 병원 운영 벤치마킹 등으로 진행됐다. 중국 의료진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살펴보며 한국 의료미용 산업의 경쟁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메딕스는 지난 2015년 국내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히알루론산(HA) 필러의 중국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HA 필러 브랜드 ‘엘라비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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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아동 보호 새싹지킴이병원 간담회 개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지역 새싹지킴이 병원으로 지정된 도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전북 광역·지역 새싹지킴이병원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광역과 지역 전담의료기관 간의 업무 공유 및 연계 체계를 공고히 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 광역새싹지킴이병원 아동보호위원회(위원장 고은정) 주관으로 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청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된 도내 20개 의료기관의 전담 인력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도 새싹지킴이병원 사업 결과 보고 △2026년도 전북 광역새싹지킴이병원 사업 추진 계획 발표 및 효율적인 상호 협조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아동보호위원회 이상재 위원이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및 전담의료기관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이 학대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2021년 광역새싹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