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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디티앤씨알오, 신약개발 강화 위해 김봉태 부사장 영입

디티앤씨알오(383930)는 바이오벤처 및 제약사의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 강화를 위해 제약사 연구소장 출신 독성·개발 전략 전문가 김봉태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김 부사장 영입을 통해 단순 시험 수행 중심의 CRO를 넘어, 바이오벤처 및 제약사의 신약개발 전략 수립 단계부터 함께하는 ‘개발 파트너형 CRO’ 체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병리학 박사 출신인 김 부사장은 HK이노엔(이전 CJ헬스케어와 CJ제일제당)과 유한양행에서 신제품과 신약과제들의 임상·비임상 개발을 수행해 온 전문가다. 특히 신약 포트폴리오 운영은 물론 개발 전략 수립, IND 및 NDA 대응, 글로벌 개발 전략, 오픈이노베이션, translational research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HK이노엔 신약연구소장 재직 당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Tegoprazan)’의 비임상/임상개발·허가·적응증 확대 및 글로벌 개발 전략 수립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항암·자가면역·대사질환 파이프라인 개발을 총괄했다. 또한 임상개발실과 Medical Affairs 조직을 이끌며 비임상과 임상을 연결하는 개발 전략 및 규제 대응 경험을 축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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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환자 가족 돌봄 부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가족 관계 좋을수록 가족 돌봄 제공자 삶의 질 높아" ” 말기 암 환자를 돌보는 가족 돌봄 제공자의 삶의 질은 가족 관계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가족 관계 평가를 통해 돌봄 부담이 큰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이유정 교수,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황인철 교수, 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실 박소정 실장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말기 암 환자 가족 돌봄 제공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가족 관계 요인을 분석한 다기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가족 돌봄 제공자는 진행성 암 환자의 치료와 일상 돌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장기간 지속되는 돌봄으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겪으며 삶의 질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부담은 환자 돌봄의 질뿐 아니라 의료진과의 의사소통, 치료 결정 과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기 평가와 지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연구팀은 2021년 9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국내 9개 호스피스 병동에서 진행성 암 환자를 돌보는 가족 돌봄 제공자 170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에서는 가족관계평가척도(FRAS)를 활용해 가족 간 지지와 갈등, 친밀감 등을 평가했으며, 한국어판 암 환자 가족 돌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