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수)

  • 흐림동두천 19.1℃
  • 흐림강릉 17.7℃
  • 흐림서울 22.0℃
  • 흐림대전 22.1℃
  • 흐림대구 20.5℃
  • 울산 19.8℃
  • 흐림광주 24.4℃
  • 부산 20.7℃
  • 흐림고창 25.1℃
  • 제주 21.0℃
  • 흐림강화 19.7℃
  • 흐림보은 19.6℃
  • 흐림금산 23.6℃
  • 흐림강진군 23.1℃
  • 흐림경주시 19.8℃
  • 흐림거제 20.5℃
기상청 제공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연구진, 정부 지원 연구 과제 14건 선정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 “ 자체적 연구비 지원사업과 역량 강화 교육 사업, 산학 연구 협력 등 연구 환경 개선 적극 지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 연구진이 최근 14건의 정부 지원 연구 과제에 선정돼 최대 6년 9개월간 총 약 92억 3천4백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선정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우수신진연구 5건’, ‘핵심연구 4건’과 범부처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주관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3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1건’,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 ‘실감콘텐츠핵심기술개발(R&D) 사업’ 등 총 14건이다.

‘우수신진연구’에는 ▲박신희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 ADAM29 유전자의 병태생리학적 기전 규명(3년, 2억 8천만 원)’, ▲박효송 안과 교수, ‘RS1 유전자 유형에 따른 간상세포 특이적 유전자(Atp1b2) 결손의 망막 변성 조절 효과 규명(3년, 2억 8천만 원)’, ▲정형화 성형외과 교수, ‘전자약 기반 난치성 림프부종 치료 기술 개발(2년, 1억 8천6백만 원)’, ▲최정인 산부인과 교수, ‘건설 노동자 생리신호 기반 웨어러블 엣지 통합 구조의 앙상블·딥러닝 피로 예측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5년, 약 7억 1천3백만 원)’, ▲한상수 응급의학과 교수, ‘응급 중독 환자 치료를 위한 AI 기반 임상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AI-CDSS) 개발(3년, 2억 8천만 원)’ 등 5건이 선정됐다.

‘핵심연구 지원사업’에는 ▲이시형 안과 교수, ‘AI 기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미세아교세포 엑소좀을 활용한 녹내장 신경 면역 조절 유전자 치료 플랫폼 구축 연구(3년, 6억 원)’, ▲이종대 이비인후과 교수, ‘생성형 AI 바이오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청신경종양 제어 타겟 발굴 및 고효율 약물전달시스템 구축(5년, 10억)’, ▲최상천 응급의학과 교수, ‘패혈증 및 급성일산화탄소 중독 후 발생하는 지연성 신경정신 합병증에서 혁신 고압일산화탄소 치료법의 유효성 및 작용기전 규명을 통한 임상 진입 기반 연구(5년, 10억)’, ▲최윤영 위장관외과 교수, ‘조기위암의 불필요한 수술 배제를 위한 초고해상도 공간전사체 기반 림프절 전이음성 정밀예측 시스템 개발 및 중개연구(5년, 15억)’가 선정됐다.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는 ▲김한빛 응급의학과 교수, ‘땀샘관 기반 AI 융복합 차세대 웨어러블 디지털 생검 체외진단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3년 9개월, 4억 5천만 원)’, ▲이유경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혈액 기반 잔여검체 안정성 평가기술 고도화 및 체외진단의료기기 TRL 전단계 통합 규제과학 지원체계 구축(6년 9개월, 13억 5천만 원)’, ▲정형화 성형외과 교수, ‘해양유래 바이오소재 기반 대면적 피부 재건 치료용 고기능·가격경쟁력 의료기기 개발(4년 9개월, 6억 8천만 원)’이 선정됐다.

이시형 교수는 핵심연구 지원사업에 이어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 의사과학자 박사 후 연구성장지원(신진)’에도 추가로 선정됐다. 연구 주제는 ‘광유전학 기반 RhoA 신호제어를 통한 가역적 안압 하강 유전자 치료 기술 개발’로, 2026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진행한다. 연구비는 총 5억 5천만 원이다. 

또, 정형화 교수는 ‘우수신진연구’ 및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이어 ‘실감콘텐츠핵심기술개발 사업’에도 선정됐다. 연구 주제는 ‘XR 환경 대상 양방향 웨어러블 감각 동작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로, 2026년 5월부터 2030년 4월까지 진행한다. 연구비는 총 3억 7천5백만 원이다.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이번 정부 지원 연구 과제 선정은 우리 병원 연구진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미래 의학을 선도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체적인 연구비 지원사업과 역량 강화 교육 사업, 산학 연구 협력 등을 통해 연구 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하고, 연구 성과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희귀질환 치료제 등재기간 240일→100일 단축…정부, 신속등재 시범사업 추진 보건복지부가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강보험 등재 기간을 현행 240일에서 100일로 대폭 단축하는 ‘신속등재’ 제도를 올해 시범 도입한다. 환자 수가 적어 임상 근거 확보가 쉽지 않은 희귀질환 치료제의 특성을 반영해, 환자들이 필요한 치료제를 보다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희귀질환 치료제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신속등재 추진방향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3월 제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국민건강보험 약가제도 개선방안’의 핵심 과제인 희귀질환 치료제 신속등재 제도의 본격 도입에 앞서, 전문가와 산업계, 환자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희귀질환 치료제는 환자 수 자체가 적어 치료 효과를 단기간에 충분히 입증하기 어렵고, 일반 신약과 동일한 절차를 적용할 경우 실제 의료현장에서 적시에 사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건강보험 등재 소요 기간을 기존 240일에서 100일 수준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시범사업 형태로 우선 시행해 제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신축 6주년‧개원 43주년 기념행사 개최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진오)은 27일 병원 4층 대강당에서 ‘43년의 헌신, 6년의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축 6주년 및 개원 43주년 기념 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는 박진오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영 1부원장, 조덕규 2부원장 등 1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예배에서는 참석자 전원의 공동 기도, 정영준 목사의 성경 봉독, 박진오 병원장의 기념사, 결단 찬송 및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지난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병원의 주요 역사를 퀴즈로 알아보는 ‘용인세브란스 역사 챌린지’를 진행했다. 문제를 모두 맞힌 교직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 21일에는 병원 4층 대강당에서 교직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서는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 이원복 교수가 ‘탑을 넘어서(Over the TOP)’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진오 병원장은 예배 기념사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이 43년이라는 시간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교직원의 헌신과 지역사회의 변함없는 신뢰 덕분”이라며 “신축 이전 후 6년간 고도화해온 시스템을 토대로, 용인특례시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지역완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