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5 (월)

  • 맑음동두천 17.2℃
  • 맑음강릉 17.5℃
  • 구름많음서울 19.2℃
  • 맑음대전 19.2℃
  • 맑음대구 18.5℃
  • 맑음울산 19.0℃
  • 흐림광주 20.8℃
  • 맑음부산 20.6℃
  • 맑음고창 19.2℃
  • 맑음제주 23.6℃
  • 맑음강화 18.3℃
  • 맑음보은 15.4℃
  • 맑음금산 16.4℃
  • 흐림강진군 20.9℃
  • 맑음경주시 17.2℃
  • 구름많음거제 20.1℃
기상청 제공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 단일공 로봇수술 700례 달성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다빈치SP를 이용한 단일공 로봇수술 700례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700번째 수술은 로봇수술센터장 김수림 교수(산부인과)가 거대 자궁근종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자궁근종절제술로, 해당 환자는 건강하게 퇴원했다. 이번 수술 환자는 미혼 여성이었으며 의료진은 향후 임신과 출산 가능성을 고려해 가임력 보존에 중점을 두고 단일공 로봇수술을 시행했다. 

병원 측은 로봇수술센터가 지난해 12월 단일공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단기간에 700례를 돌파하며 로봇수술 분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다빈치SP는 1개의 절개창으로 집도하는 단일공 수술을 위한 4세대 로봇수술 장비다. 정교한 수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절개 범위를 최소화할 수 있어 수술 후 통증과 흉터 부담을 줄이고 회복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의 수술 만족도 조사 결과, 흉터가 작고 회복이 빨라 환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입원 기간이 짧고 합병증 발생률도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로봇수술센터장 김수림 교수는 “짧은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단일공 로봇수술을 시행할 수 있었던 것은 의료진과 지원 부서의 긴밀한 협력, 그리고 병원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다 수준 높은 로봇수술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우신약(주) 약사법 위반 적발… 무더기 제조업무정지 처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품질검사 미실시와 제조기록서 거짓 작성, 기준서 미준수 등의 약사법 위반 사실이 확인된 정우신약에 대해 대규모 행정처분을 내렸다. 식약처에 따르면 정우신약은 의약품 제조 수탁자로서 제품별 제조관리기준서 및 품질관리기준서를 작성하고 해당 기준서에 따라 제조 및 품질관리를 실시해야 함에도 자사 기준서를 준수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됐다. 또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거나 제조기록서를 거짓으로 작성한 사실도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위반 유형별로 품목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결정했다. 우선 ‘품질검사 미실시 및 제조기록서 거짓작성 관련 품목’에 대해서는 해당 품목 제조업무정지 3개월 15일 처분이 내려졌다. 처분 기간은 2026년 5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다. 대상 품목은 ▲정우소청룡탕연조엑스(단미엑스혼합제) ▲정우갈근탕연조엑스(단미엑스혼합제) ▲정우궁하탕연조엑스(단미엑스혼합제) ▲정우오적산연조엑스(단미엑스혼합제) ▲정우형개연교탕연조엑스(단미엑스혼합제) ▲정우궁하탕정(단미엑스혼합제) ▲정우반하백출천마탕연조엑스(단미엑스혼합제) ▲정우평위산연조엑스(단미엑스혼합제) 등이다. 또 ‘품질검사 미실시 위반 관련 품목’인 ▲정우반하사심탕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고혈압 관리 판 바꾼다…대한고혈압학회, 목표혈압 강화·커프리스 혈압계 첫 도입 대한고혈압학회가 고혈압 기준은 기존처럼 140/90mmHg 이상으로 유지하되, 고위험군과 당뇨병·만성콩팥병·심혈관질환 환자의 목표혈압을 130/80mmHg 미만으로 강화한 ‘고혈압 진료지침 2026’을 발표했다. 특히 젊은층에서 증가하는 ‘이완기단독고혈압(IDH)’을 새롭게 분류하고, 커프리스 혈압계와 ARNI·SGLT2 억제제 등 신규 치료 전략을 진료지침에 포함시켜 예방·진단·치료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다. 대한고혈압학회는 최근 축적된 임상연구 결과를 반영한 ‘고혈압 진료지침 2026’을 공개하고, 보다 적극적인 혈압 조절과 환자 중심 진료 강화를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학회는 고혈압이 심근경색과 심부전, 뇌졸중, 만성콩팥병 등 중대한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인 만큼 조기 진단과 적절한 혈압 관리가 가장 효과적인 예방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수축기혈압은 정상이지만 이완기혈압만 상승한 경우를 ‘이완기단독고혈압(Isolated Diastolic Hypertension·IDH)’으로 새롭게 분류했다. 특히 젊은 연령층에서 흔한 형태로, 장기적으로 표적장기 손상과 심혈관 합병증 위험 증가와 관련된 국내 연구 결과를 반영했다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