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화)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13.3℃
  • 맑음서울 16.4℃
  • 구름많음대전 15.2℃
  • 구름많음대구 15.6℃
  • 구름많음울산 16.0℃
  • 흐림광주 16.9℃
  • 구름많음부산 18.1℃
  • 흐림고창 13.9℃
  • 흐림제주 18.6℃
  • 맑음강화 13.0℃
  • 구름많음보은 12.6℃
  • 구름많음금산 13.4℃
  • 흐림강진군 15.5℃
  • 구름많음경주시 15.5℃
  • 흐림거제 16.7℃
기상청 제공

비보존, VVZ-2471 유럽 특허 등록 결정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은 경구용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VVZ-2471에 대해 유럽 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 등록허여 통지서(Communication under Rule 71(3) EPC)를 수령했다고 14일 밝혔다.

Rule 71(3) 통지서는 유럽 특허 심사가 사실상 최종 단계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해당 특허는 메타보트로픽 글루타메이트 수용체 5(mGluR5) 및 세로토닌 수용체 2A(5-HT2A)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길항제 기술에 관한 것이다. 비보존은 미국, 중국, 대만, 일본에 이어 유럽까지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VVZ-2471 및 핵심 화합물군에 대한 독점 권리를 확보했다.

VVZ-2471의 글로벌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 중인 대상포진후 신경통(PHN) 환자 대상 임상 2상은 최근 환자 투약을 모두 완료하고 데이터 분석 단계에 돌입했다. 회사는 이번 임상을 통해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하고 향후 글로벌 후기 임상 전략 수립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기반으로 현지 유수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연구자 임상(IIT)이 진행 중이다. 미국 임상으로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검토하는 동시에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에서의 임상 데이터를 축적해 글로벌 사업화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VVZ-2471은 통증 신호 전달 체계의 핵심 수용체를 동시에 조절하는 기전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 물질이다. 기존 오피오이드 계열 진통제의 중독성과 내성 문제를 회피할 수 있는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질병청·보건복지인재원, 아세안·몽골 항생제 내성 담당자 초청 연수 실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은민수)은 아세안 10개국과 몽골의 항생제 내성 분야 담당자 17명을 초청해 6월 8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글로벌보건안보조정사무소(GHSCO)-한국보건복지인재원(KOHI) 핵심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항생제 내성은 현대 의학의 성과를 위협하는 대표적인 보건안보 문제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인류 10대 보건 위협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아세안 지역은 국가 간 보건의료 인프라 격차와 항생제 사용 규제 체계의 차이로 인해 항생제 내성 감시 및 관리 체계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질병관리청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글로벌 보건안보 협력 강화를 위해 아세안 회원국과 몽골의 항생제 내성 분야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문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현황과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항생제 내성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글로벌보건안보조정사무소 출범 이후 아세안 지역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아세안 9개국에서 총 35명의 연수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역내 보건안보 협력 네트워크로서의 역할을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합병 시 취득 신주 현물배당…주주환원 휴온스글로벌이 자회사 간 합병 추진 과정에서 소수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송수영)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온스랩의 흡수합병에 따라 휴온스글로벌이 취득하게 될 합병신주 일부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자사주를 제외한 일반주주들에게만 현물 배당하는 방안을 결의했다. 이번에 확정된 주주환원 계획은 지난 4일 개최된 주주간담회에서 공표한 바와 같이 자회사 합병에 영향을 받는 일반 주주들의 권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후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휴온스글로벌 특별위원회는 금번 합병에 따라 모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의 주주가치 희석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주환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 결과 휴온스글로벌이 교부받을 휴온스 합병신주 중 일부를 일반주주에게 현물배당할 것을 권고했다. 이사회는 이를 받아들여 결의를 통해 환원 정책을 확정했다. 이번 환원 정책의 핵심은 ‘일반주주 집중 수혜’다.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은 자회사 합병에 따라 배정받게 될 휴온스 신주 일부를 일반 주주들에게만 현물 배당 형태로 직접 지급한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에는 금번 배당을 배정하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