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완화의료팀 ‘솔솔바람’이 출범 6주년을 맞아 지난 13일(수) 병원 대학본관 1층에서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개최한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6주년 행사는 병원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환아와 보호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병실생활 꿀팁’을 주제로 기획되어 내원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공간에서는 솔윤 작가가 본인의 투병 경험을 바탕으로 그린 ‘병실생활 꿀팁 만화’가 공개되었다. 입원 생활 중 겪는 소소한 일상을 따뜻하고 재치 있게 풀어낸 솔윤 작가의 작품은 같은 처지의 환아들에게는 깊은 공감을,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으로 ‘솔솔이 노트’가 증정되었으며 소셜 캐릭터 브랜드 ’민들레마음’은 환아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행사 기획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민들레마음은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그림으로 캐릭터IP와 디자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수익금 절반으로 환아와 가족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소셜벤처다.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 솔솔바람 관계자는 “지난 6년간 함께해주신 환아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아들이 병원이라는 공간 안에서 꿈을 잃지 않고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