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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2026 식품안전 마라톤 대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25회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기념하고, 기온 상승 시기에 국민들의 식중독 예방수칙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해 5월 17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26 식품안전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러닝 문화를 활용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며 식중독 예방수칙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식약처는 일상 속 실천 중심의 홍보를 통해 식품안전 의식을 높이고, 다가오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대한 국민 관심을 확산시켜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했다. 

 대회는 하프, 10km, 4km  등 총 3개 코스로 운영됐으며, 이 가운데 4㎞ 이벤트 코스는 대회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손보구가세”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식약처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또한 출발 전 경품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각 코스별 남,여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식약처장의 기념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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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사회 "적정진료 정책, 의료현장 특성 반영해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5일 '적정진료 환경조성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적정진료 문화 확산과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적정진료 가치확산을 위한 의료계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 최운창 전라남도의사회 회장은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 확보와 의료 과다·중복 이용 관리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제도 운영 과정에서 의료현장의 특성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의료기관의 급여 청구자료와 평균 진료량을 기준으로 이상 경향을 탐지하는 현행 방식은 환자의 임상적 특성과 의료기관별 진료환경의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단순 통계 중심의 접근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사례까지 과잉진료로 판단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의료진의 진료 위축과 소극진료로 이어져 환자 진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선재명 전라남도의사회 수석부회장이 공급자 규제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올바른 의료 이용 문화 확산'으로 정책의 시야를 넓혀야 한다고 제안했다. 선 수석부회장은 국민들이 의료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환자 대상 교육과 제도적 보완이 함께 이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