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3 (수)

  • 맑음동두천 24.8℃
  • 맑음강릉 25.4℃
  • 맑음서울 25.3℃
  • 맑음대전 25.6℃
  • 구름많음대구 22.8℃
  • 구름많음울산 22.1℃
  • 박무광주 22.2℃
  • 맑음부산 25.6℃
  • 구름많음고창 22.1℃
  • 흐림제주 23.0℃
  • 맑음강화 24.5℃
  • 맑음보은 22.0℃
  • 맑음금산 23.2℃
  • 흐림강진군 23.2℃
  • 구름많음경주시 23.3℃
  • 맑음거제 23.8℃
기상청 제공

국제성모병원 김수림 로봇수술센터장, 단일공 로봇수술 300례 달성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로봇수술센터장 김수림 교수(산부인과)가 단일공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수림 교수는 지난해 12월 다빈치SP를 이용한 단일공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5개월 만에 추가 100례를 시행하며 개인 통산 300례를 기록했다.

단일공 로봇수술은 하나의 절개 부위를 통해 로봇 기구를 삽입해 시행하는 최소침습수술이다. 통증과 출혈, 흉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회복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 특히 다빈치SP는 4세대 로봇수술 장비로, 하나의 포트를 통해 카메라와 다관절 기구를 동시에 삽입할 수 있어 보다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김수림 교수는 골반장기탈출증,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부인암 등 비뇨부인과 및 부인암 분야를 포함한 산부인과 전 영역에서 로봇수술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병원 로봇수술센터 통계에 따르면 김 교수의 전체 수술 중 골반장기탈출증 및 부인암 분야 수술을 포함한 자궁절제술이 3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자궁부속기절제술(25%), 자궁근종절제술(14%) 등이 뒤를 이었다.

김수림 교수는 “단일공 로봇수술은 환자의 통증과 회복 부담을 줄이면서도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로봇수술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혈액 한 방울로 췌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등 5대 암 동시 진단 기술 상용화 빨라 지나 혈액 한 방울만으로 췌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등 5대 암을 동시에 선별할 수 있는 국내 바이오기업의 혁신 기술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되며 상용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엑소좀 분리 과정 없이 혈청 그대로 암 관련 세포외소포체(EV) 단백질을 분석해 약 94%의 정확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 조기진단 전문 바이오기업 엑소피아는 일본 도쿄의과대학의 세계적 엑소좀 연구 권위자인 오치야 다카히로 교수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혈액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 기술이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IJMS)'에 게재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혈액 속 세포외소포체(EV)에 포함된 암 관련 단백질을 분석해 주요 5개 암종인 췌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을 동시에 선별할 수 있는 새로운 검사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구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엑소좀 기반 진단기술의 한계로 지적돼 온 복잡한 분리·농축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점이다. 기존 방식은 혈액에서 엑소좀을 별도로 분리해야 해 검사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높았으며, 분리 과정에서 중요한 정보가 손실될 수 있다는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부산백병원, 개원 47주년 기념식…“사람중심의료 실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양재욱)이 6월 1일(월) 의과대학 1층 강당에서 개원 4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개원기념식에는 인제의대 정순호 학장, 백중앙의료원 이연재 부의료원장, 부산백병원 양재욱 원장, 인제의대 김상진 교수협의회장 등 주요 내외빈을 비롯하여 구성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와 친절·모범 구성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장기근속자는 총 250명으로, 근속연수별 대표자 6인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 장기근속자는 35년 근속 5명, 30년 근속 26명, 25년 근속 63명, 20년 근속 33명, 15년 근속 48명, 10년 근속 75명이다.친절·모범 구성원으로는 총 19명이 선정됐다. 또한 2026년도 우수연구자상 시상에서는 비뇨의학과 이찬호 교수가 인당학술상을, 정신건강의학과 강제욱 교수가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양재욱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산백병원의 미래는 첨단기술이나 건물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사람중심의료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책무를 다하는 병원’이라는 비전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환자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연민의 마음,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 병원의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