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는 지난 2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 과 탄소중립 실천 및 기후위기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조직 역량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후·환경·에너지 관련 실천 행동 참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보 교류 ▲탄소중립 등 공동사업 추진 ▲양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익활동 활성화 ▲관련 포럼 및 세미나 협력 등 5개 분야다.
대한적십자사 박종술 사무총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을 줄이기 위한 사전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익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넷제로2050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은 “기후위기는 우리 사회 전반의 변화를 요구하는 시급한 과제”라며 “대한적십자사와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과 공익 캠페인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환경·에너지 분야의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관련 포럼과 세미나 개최에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