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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에 김용진 교수 발령

소아진료부원장에 채종희 교수, 연구부원장에 권성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장에 전영태 교수, 강남센터원장에 윤영호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장에 송경준 교수 각각 임명




서울대병원(병원장 백남종)은 진료부원장에 김용진 교수, 소아진료부원장에 채종희 교수, 연구부원장에 권성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장에 전영태 교수, 강남센터원장에 윤영호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장에 송경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진료부원장인 김용진 순환기내과 교수는 1992년 서울의대를 졸업했다. 김 부원장은 서울대병원 대외협력실장, 의료혁신실장, 의생명연구원장, 연구부원장을 지냈으며, 서울대 기획처장,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소아진료부원장을 맡은 채종희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1992년 서울의대 졸업 후 서울대병원 진료협력센터장과 정밀의료센터장을 지냈으며, 현재 임상유전체의학과장, 희귀질환센터장,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희귀질환사업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연구부원장으로 발탁된 권성근 이비인후과 교수는 1996년 서울의대를 졸업했다. 서울대병원 혁신의료기술연구소장과 의생명연구원 연구기획관리실장을 거쳐, 현재 특화연구소 부소장을 맡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장에 취임하는 전영태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1992년 서울의대를 졸업했다. 전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홍보실장, 기획조정실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회장을 지내고 있다.

강남센터원장으로는 윤영호 가정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1990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윤 원장은 서울대병원 암진료부문 기획부장,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서울대 기획부총장을 지냈고, 현재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서울시보라매병원장에 임명된 송경준 응급의학과 교수는 1997년 서울의대를 졸업했다. 송 원장은 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장, 대외협력실장을 거쳐 최근까지 공공부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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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대한가정의학회 ICPC 2026서 ‘리바로하이’ 심포지엄 성료 JW중외제약은 최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3회 국제일차의료학술대회(ICPC 2026)’에서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이상지질혈증·고혈압 3제 복합제 ‘리바로하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리바로하이’는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고혈압 치료 성분 ‘발사르탄’, ‘암로디핀’을 결합한 피타바스타틴 기반 3제 복합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의학계 화두인 CKM(심혈관·신장·대사) 증후군 환자의 초기 관리 중요성과 혈당 안전성을 고려한 항고혈압제 및 스타틴 선택, 리바로하이의 임상적 활용 방안 등이 다뤄졌다. 이날 좌장을 맡은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김경수 명예교수(전 대한노인임상의학회 이사장)는 개회사를 통해 “혈압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과거에는 단일제 용량을 단계적으로 증량하거나 약제를 변경하는 전략이 주로 사용됐으나 최근에는 고정용량복합제가 임상 현장에서 주요 처방 전략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으며 리바로하이가 이에 적합한 약제”라고 평가했다. 주제 발표를 진행한 노원을지병원 가정의학과 한건희 교수(대한가정의학회 수가개발 특임이사)는 CKM 증후군이 단계별로 진행됨에 따라 심혈관 질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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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단체교섭, 갈등을 넘어 신뢰의 문화로 /노재영 칼럼/ 한림대학교의료원과 전공의노조의 단체교섭이 시작됐다. 지난달 백중앙의료원에 이어 두 번째다. 여기에 오는 11일에는 중앙대학교의료원과의 단체교섭 상견례도 예정돼 있다. 지난해 의정 갈등 이후 의료계는 전공의 수련환경과 노동권 문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인식하게 됐다. 그런 점에서 잇따른 전공의 단체교섭은 단순한 임금 협상을 넘어 한국 의료계 노사관계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번 교섭의 직접적인 계기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올해 3월 신규 입사 전공의를 대상으로 임금체계를 변경하면서 촉발됐다. 일부 전공의들은 실질적인 임금 감소 가능성을 제기했고, 결국 집단적인 교섭 요구로 이어졌다. 노조는 적정 시급 보장과 교육권, 복지 개선을 요구하고 있으며, 병원 측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합리적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실 전공의 단체교섭은 이제 막 첫발을 뗀 단계다. 따라서 이번 교섭의 성패는 구체적인 협상 결과보다 노사 간 신뢰를 얼마나 구축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진행된 백중앙의료원과의 단체교섭은 의미 있는 선례를 남겼다. 전공의들이 공식적인 교섭 테이블에 참여해 수련환경과 근로조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