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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연수강좌’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최원주)이 오는 6월 20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6 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일차진료에서 자주 접하는 주요 소화기 질환을 중심으로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일차 진료에서 궤양성대장염 환자의 맞춤 치료(소화기내과 김남훈 교수) ▲헬리코박터 치료의 최신지견(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 ▲췌장 낭성 병변의 추적 관찰 전략(소화기내과 이태승 교수)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임상 적용 방안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위암 수술 치료 지침의 최신 지견 및 합병증(외과 엄상수 교수) ▲간기능 검사 해석과 임상 적용(소화기내과 김아령 교수) ▲일차진료에서 흔히 접하는 감염성 대장질환(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등의 주제를 발표한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는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석자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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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GMO 표시 확대·담배 유해성분 첫 공개·AI 식품안전관리 본격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반기부터 유전자변형식품(GMO) 표시 대상을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담배 유해성분을 공개하는 한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식품안전관리와 K-푸드·K-뷰티·K-바이오 수출 지원을 핵심으로 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함께 국민 알권리 확대, 규제혁신, AI 기반 안전관리 등을 중심으로 한 하반기 핵심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식약처는 상반기 주요 성과로 현장 중심 식·의약 안전관리 강화와 허가심사 혁신을 꼽았다. 의료제품 허가심사 기간을 기존 420일에서 240일로 대폭 단축하는 혁신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지난 6월 조기 달성했으며, 이를 통해 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K-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UAE와 레바논, 멕시코 등 3개국이 우리나라를 의약품 참조국으로 신규 지정했고, 중국과는 식품 수출업체 일괄등록 협약을 체결하는 등 비관세 규제 장벽 해소와 K-브랜드 해외 진출 기반도 확대했다. 하반기에는 국민 건강 보호와 알권리 강화를 위해 GMO 표시제도를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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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 "면허 밖 의료기기 판매·교육, 국민 피부건강 위협"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일부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이 전문 의료기기를 면허 범위를 벗어난 직역에 판매하고 사용법 교육과 세미나까지 직접 진행한 사례가 확인됐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보건당국의 관리·감독 강화와 업계의 자율 개선을 촉구했다. 대한피부과의사회는 16일 성명을 통해 최근 일부 업체가 레이저, 에너지기반기기(Energy-Based Device·EBD), 조직수복용 생체재료 등 전문 의료기기를 적정 면허 범위를 벗어난 직역에 판매하고, 시술 교육과 세미나까지 직접 주관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는 국민의 피부 건강에 중대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는 전문 의료기기는 단순한 미용기기가 아니라 의료 전문성이 요구되는 장비라고 강조했다. 의사회는 "피부의 해부학적 구조와 조직 반응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사용할 경우 화상과 조직 괴사, 영구적인 흉터와 색소 이상 등 비가역적인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모든 시술에 앞서 피부 병변에 대한 정확한 감별진단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겉으로는 단순한 색소성 병변처럼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피부암의 초기 병변일 수 있다"며 "이를 정확히 감별할 전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