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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KH한국건강관리협회, ‘마음건강검진’ 확대 운영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올해부터 ‘마음건강검진’ 서비스를 일반 내원 고객과 청소년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기반의 비대면 검사인 ‘마음건강검진’은 스트레스, 우울, 불안, 감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4년 전국 17개 시·도 건강검진센터에 도입된 이후 그동안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왔다.

  검사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검사 시간은 약 10분이 소요된다. 검사를 마친 후에는 개인 맞춤형 결과 보고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성인 대상 ‘IESS 통합스트레스검사’는 스트레스 수준과 이에 영향을 주는 취약 요인을 정밀하게 분석하며, 청소년 대상 ‘IESS-A 통합스트레스검사’는 스트레스 반응뿐만 아니라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보호 요인까지 함께 평가해 청소년기 정서 관리와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검사 결과 스트레스 위험도가 높은 고위험군에게는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안내한다. 검진 고객에게는 상담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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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큐로셀 CAR-T '림카토주' 급여기준 설정…재발성 DLBCL 치료 접근성 확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8일 열린 올해 제6차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암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의 요양급여 기준과 급여 확대 여부를 심의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국내 최초 CAR-T(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인 큐로셀의 '림카토주(성분명 안발갑타젠 오토류셀)'에 대한 급여기준이 설정되면서 재발·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의 치료 접근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심의 결과에 따르면 림카토주는 두 가지 이상의 전신치료 후에도 재발하거나 불응성을 보이는 성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및 원발성 종격동 거대 B세포 림프종(PMBCL) 환자를 대상으로 요양급여 결정신청이 받아들여져 급여기준이 설정됐다. 또한 재발성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치료에 사용하는 덱사메타손·시클로포스파미드·에토포시드·시스플라틴(DCEP) 병용요법도 급여기준이 새롭게 마련됐다. 반면 한국로슈의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치료제 '퍼제타주(성분명 퍼투주맙)'의 급여기준 확대 여부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재논의하기로 했다. 퍼제타주는 국소진행성, 염증성 또는 종양 크기 2cm를 초과하는 초기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수술 전 보조요법으로 트라스투주맙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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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만 보인다고 넘기지 마세요"…비문증에 번개·커튼 증상 동반되면 '망막박리' 응급신호 눈앞에 날파리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비문증은 흔히 노화에 따른 변화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여기에 번개가 번쩍이는 듯한 빛이 보이거나 시야가 커튼을 친 것처럼 가려지는 증상까지 나타난다면 망막박리의 신호일 수 있다. 망막박리는 치료 시기를 놓치면 영구적인 시력 저하나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면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망막박리는 안구 안쪽에 위치한 망막이 정상 위치에서 떨어지는 질환이다. 망막은 눈으로 들어온 빛을 전기 신호로 바꿔 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망막이 안구 내벽에서 떨어지면 영양 공급이 차단돼 시세포 기능이 점차 떨어지고, 치료가 늦어질 경우 영구적인 시력 손상이나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석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안과 교수는 "망막박리는 단순히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이 아니라 응급으로 치료가 필요한 안과 질환이다"며 "특히 황반까지 박리가 진행되기 전에 치료할수록 시력을 보존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망막박리의 주요 원인은 망막열공이다. 노화나 고도근시 등으로 눈 속의 유리체가 액화되면서 망막과 분리되는 과정에서 망막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생길 수 있다. 이 틈으로 액체가 스며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