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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엠에프씨 황성관 대표,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엠에프씨 주식회사(대표이사 황성관·서기형,432908)는 공시를 통해 황성관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들이 자사주 3만 6천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8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황성관 대표이사 15,000주, 황준표 본부장 15,880주 그 외 임원들이 5,167주를 각각 취득했다.

 

이번 매수로 황성관 대표의 지분율은 33.73%로 확대됐다. 회사는 이번 자사주 매수가 책임경영 강화와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추가 매입도 추진할 방침이다.

 

엠에프씨는 수십 년간 축적한 원료의약품 개발 및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의약소재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구축해 왔으며, 최근에는 개량신약 원료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당뇨·비만 치료제 시장 확대에 발맞춰 관련 개량신약 원료 개발을 추진하고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제약기업과의 협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기존 API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신사업 성장성을 바탕으로 중장기 실적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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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한림원 "산불은 공중보건위기"…기후변화 대응 건강영향 관리체계 구축 촉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공중보건위기대응위원회는 지난 2일 대한예방의학회 전기학술대회에서 기후변화와 건강영향: 산불에 의한 건강영향'을 주제로 세션을 개최하고, 산불을 단순한 산림재난이 아닌 국민 건강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중보건위기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션은 정해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산불이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에 미치는 영향, 건강영향 조사체계 구축, 장기 모니터링 및 정책 개선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오상훈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2025년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불 피해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에 장기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난 이후 단계별 정신건강 대응체계 구축과 고위험군 조기 선별, 장기 추적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한창우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산불 피해 주민 건강영향 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호흡기 및 안구 증상 증가와 정신건강 악화, 의료이용 증가 등 다양한 신체적 영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환경·위성자료를 연계한 건강영향 평가체계와 장기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