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온스그룹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중 의료 교류 확대에 나섰다.
휴온스그룹은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길림성 의료진 초청 한·중 KAT(K-beauty Advanced Skill Training) 워크숍’의 일환으로 중국 길림성 의료 전문가 방문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한국의 미용·성형외과 분야 선진 술기 교육과 의료기기 산업 현장 탐방을 위해 방한한 중국 길림성 소속 국공립 및 사립병원 의사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휴온스그룹은 워크숍 핵심 참여 기업으로 선정된 휴메딕스, 휴온스메디텍, 휴온스바이오파마를 중심으로 각사의 주요 사업과 기술 경쟁력을 소개했다. 방문 프로그램은 그룹의 글로벌 사업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사옥 견학, 주요 의료기기 제품군 및 기술 소개, 병원 운영 벤치마킹 등으로 진행됐다.
중국 의료진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살펴보며 한국 의료미용 산업의 경쟁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메딕스는 지난 2015년 국내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히알루론산(HA) 필러의 중국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HA 필러 브랜드 ‘엘라비에’를 중심으로 중국 의료진과의 신뢰를 구축하며 의료미용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왔다.
휴온스메디텍은 에스테틱 및 수술·치료용 의료장비 전문기업으로, 중국 시장에서 누적 1만 대 이상 판매된 피부 약물 정량 주입기기 ‘더마샤인(Dermashine)’을 비롯해 최근 중국 품목허가를 획득한 ‘프리미엄 9핀 니들(Premium 9-Pin Needle)’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사업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중국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현지 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온스그룹은 지난 10여 년간 중국 의료미용 시장에서 축적한 사업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국 의료진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번 방문 역시 의료미용, 의료기기, 바이오 분야를 아우르는 그룹의 통합 경쟁력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의료미용, 의료기기, 바이오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중국 의료진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